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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과거, 우리 선조들에게 있어 무쇠 가마솥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주방기물이었을텐데요.
현대에 와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조리기구로 다시 각광 받고 있는 무쇠 주방 기구.
극한 직업 428화 < 무쇠 주방 기구 제작 > 편에서는 무쇠로 만드는 대형 가마솥부터 프라이팬까지 재래 방식 그대로 만드는 무쇠 통주물 기구 제작현장을 소개하고, 건강한 주방 기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북 음성 한 공장.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삼복 무더위에서도 1,500℃가 넘는 쇳물로 무쇠 주방 기구를 제작하는 작업자들.
끓어오르는 쇳물의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는 작업자들은 엄청난 무게와 위험한 작업 환경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거푸집' 과 '중자' 를 만들고 그 사이 틈새로 쇳물을 부어 기구를 만드는 재래 방식의 통주물 기구를 만드는 사람들.
숙련자들이 쇳물을 옮기고 일정한 속도로 쇳물을 부어 통주물 무쇠 가마솥이 탄생한다고 하는데요.
속도가 달라지면 불량품이 생기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면 엄두도 낼 수 없다는 작업.
더구나 그렇기 만들어진 주방기구는 매끄럽게 다듬고 7번 기름칠과 굽기를 반복해 완성시킨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무쇠 주방 기구 제작 현장과 삼복 더위 땀흘리며 일하는 작업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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