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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2cm의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누구라도 농구나 배구 같은 운동을 시키고 싶고, 각팀 감독들이 탐낼만한 신체조건.
SBS 영재 발굴단 67회 < 농구천재, 13살 박성진 > 편에서는 6개월 전 혜성처럼 나타나 대한민국 여자 농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182cm, 만천초등학교 6학년 박성진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키 182cm의 여자 초등학교 농구 선수 등장.
여자 농구계는 '여자 농구의 미래' 라 불리는 박지수 선수의 뒤를 이을 농구 영재라며 성진 양을 '제 2의 박지수 선수', '철원의 여자 서장훈' 이라 부르고 있다는데요.


정작, 성진 양은 운동이 체질이 아니라며, 어른들이 자신을 농구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봉제 인형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 것이 더 좋다는 성진이.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꿈을 물어봐 주지 않고, 큰 키만 보고 농구 선수로 키우려는 모습에 남몰레 눈물 짓는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농구천재 13살 박성진 양의 사연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또 < 이순신 홀릭 만 4세, 곽영주 군 > 편에서는 이순신 장군에 관한 일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다는 5살, 곽영주 군의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마치 이순신 장군에 빙의 된 것처럼 행동하고,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역사지식을 통달하고 있다는 영주 군.


하지만 영주 군의 엄마는 아이가 너무 이순신 장군에만 빠진 것 같아 사회성이 부족할 것 같아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심리테스트에서 아빠와 자신만 그렸다는 영주 군.
방송에서는 영주 군이 이순신 장군에만 빠진 이유와 전문가들이 이순신 놀이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얼마전 영재발굴단 스튜디오 현장에서는 연예계 '삼신 할매', 김지선 씨가 가수 정인 씨가 '임신 기' 를 불어 넣어준 후 실제 임신 했다는 정인, 조정치 부부의 임신 소식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가 출연해 아들 주안이 소식을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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