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집을 떠나 지내는 사람들이 가장 그리운 것이 다름아닌 집밥, 엄마의 밥 이라고 하는데요.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 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2부. 3년만의 재회 어머니의 집 밥 > 편에서는 아빠, 남편, 아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온 베트남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내와 아이들만 한국을 찾아오던 것과는 달리 이번 주 방송에서는 형제를 보기 위해 엄마까지 힘든 한국행을 선택하셨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광주 물탱크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작은 아들, 칵하이 씨와 강원도 주문진 어부 생활 중인 큰 아들, 칵통 씨를 찾아온 엄마.


베트남 어촌마을 응에안에서 출발한 가족들, 비행기에서 내려 먼저 들린 곳은 다름아닌 '노량진 수산시장' 이라고 하는데요.
생선 요리 좋아하는 칵통, 칵하이, 두 아들을 위해 엄마 손맛의 집밥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아들이 있는 강원도 주문진으로 떠난 아이들의 할머니와 아빠를 찾아 경기도 광주로 향한 아내, 팜티빈, 그리고 후이, 미나 남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공장. 힘든 일 하는 아빠, 칵하이 씨 모습에 아내와 아이들은 눈시울을 붉히고, 주문진에 도착한 어머니는 큰 아들, 칵통 씨의 건강한 모습에 한시름을 놓는다고 하는데요.
3년만에 재회한 가족들과 어머니가 직접 만든 집밥을 선물 받은 아들들의 모습. 방송을 통해 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