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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2015년 7월 6일 TV 책을 보다에서는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님의 <도시의 나무 산책기> 를 주제로 배우 추상미 씨와 손택수 시인,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그리고 저자 고규홍 씨와 김솔희 아나운서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 3대 조경수 개잎갈나무를 비롯해 표피에 버짐이 핀 것 같아 이름이 붙여진 양버즘나무, '쌀밥'을 수북히 담아 놓은 밥 그릇 같아 이름 붙여진 이팝나무, 은은한 꽃향기를 가진 나무 수수꽃다리 그리고 선비목이라 불리는 회화나무 등 도시에 사는 38

종의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들.
12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는 저자는 집 앞 나무 때문에 나무 칼럼니스트가 되었고, 나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17년 동안 무려 25권의 책을 썼다고 하는데요.
곳곳에 숨어 있던 나무들을 찾아 그 이야기를 다루었던 저자가 도심 속 나무에 주목하고 그 이야기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도시의 나무 산책기>를 통해 내 집 앞에 있는 나무들의 이야기와 함께 나무가 주는 여유와 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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