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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15년 전, 친언니를 따라 전남 여수로 시집왔다는 철부지 며느리, 논하드 니파
요즘 그녀는 피부 미용 국가고시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EBS 다문화 고부열전 142화 < 7전8기! 며느리는 공부 중 > 편에서는 무려 6번째 피부 미용 국가고시 도전장을 내민 40살 며느리, 논하드 니파 씨와 살림에 좀 더 신경썼으면 하고 생각하시는 68세 시어머니, 김윤심 여사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

니다.


2~3개월이면 통과한다는 필기시험만도 벌써 6번째라는 며느리, 논하드 니파 씨
피부미용학원 실습 시간에도 그녀의 실력은 그야말로 엉망진창 실수 투성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며느리 대신 집안일을 도맡은 아들을 보며, 속상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이제 그만 포기하고 집안일에 좀 더 신경써 주었으면 하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차마 학원 그만두라는 소리도 못하셨다는 시어머니.
하지만 거듭된 불합격 소식에 시어머니는 결국 며느리의 학원을 찾아가셨다고 하는데요.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자기 장사를 꾸려가는 언니가 부럽고 질투나 언니처럼 살고 싶다는 며느리, 논하드 니파 씨
하지만 시험에선 자꾸 떨어지고, 시어머니는 알뜰하지 못한 며느리 때문에 속상하시다도 하네요.
꼭 시험에 합격해 마사지사가 되고 싶은 며느리.
시어머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시어머니께 손수 마사지해 드린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티격태격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김윤심, 논하드 니파 씨 고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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