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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후포리 사위 사관학교 신입생, 샘 해밍턴, 안드레아스.
지난 주, 김치 담그기까지 도전했던 두 삶은 드디어 후포리 필수코스 '진이발' 에 들린다고 하는데요.
자기야 백년손님 338회 < 샘 해밍턴 & 안드레아스가 후포리에 떴다! 제2탄 > 에서는 한국 이발소 방문한 두 사람의 새로운 변신(?)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진이발에서 진정한 후포리언으로 탄생한 샘, 아드레아스.
두 사람은 후타삼 어르신들과 민화투 대결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과연 외국 사위들을 상대로도 호비기 기술이 들어갈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민화투 현장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후포리에서 한국 사위 되는 법을 배운 두 사람은 후포리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 대접을 한다는데요.
칼로리 폭탄, 호주 고칼로리 요리를 선보인 샘 vs 자연주의 그리스 요리를 선보인 안드레아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요리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마라도 박서방 역시 장모님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미역, 배말 등 마라도 특산물이 듬뿍 들어간 '배말 수제비'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일 것 같은 배말 수제비, 아마 장모님 입맛도 사로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척 봉주르 이서방은 자연산 홍합, '섭' 요리를 대접한다고 하는데요.
장인, 장모님께 '섭찜, 섭 칼국수' 를 대접하는 이서방
이번 주 방송에서는 사위들의 손맛 자랑이 펼쳐질 것 같구요. 스튜디오에서는 사위 7년차, 이승광 씨와 아내 8년차 장영란 씨와 함께 김재연, 유혜영 아나운서,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김원희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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