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간혹 자신이 반드시 주인공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부분 그런 캐릭터는 안하무인이기 마련인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64회 < 꼼수의 제왕 > 편에서는 안하무인으로 굴다 호되게 당한 한 여배우의 이야기,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 신인 배우의 리얼 사심 액션 >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리지만 경력 많고 주목 받는 신인배우 A군
데뷔 초부터 엄청난 성격, 4차원 선배 여배우 B양,
영화 촬영 장에서 여왕 대접 받던 B양에게 유일하게 여왕 대접해 주지 않았던 A군.
A군이 NG를 내자 아주 크게 면박을 주고 수치심을 주었다고 합니다.
연기 못하는 B양에게 크게 야단 맞은 A군은 복수를 다짐하던 중 마침 A군과 B양의 액션씬을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군이 B양을 넘어뜨려 발목을 꺾는 장면
큰 액션만 취하기 마련인 장면에서 A군은 B양의 발목을 부러트렸다고 하네요.
진짜 발목이 부러진건 아니지만, 발목 부상을 당하게 한것
평소 촬영장에서 태도가 좋지 못한 B양
때문에 스태프들은 A군이 피해를 입을까 함구령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폭행 수준 아니었고,
이 사건만 보면 A군이 악역 인 것 처러 보이지만, 평소 다른 사람에게 잘했던 예의바른 청년 이었다는 A군
사실 오히려 B양이 데뷔초부더 예의없고 과거 놀았다는 루머가 있는데다
성실하지 않아서 소속사에서도 골칫거리였다는 B양
해외 로케 촬영을 가서도 3~4일 촬영이 끝난 후 돌아오지 않고 2주 정도 개인 여행을 즐기고는 모든 경비를 소속사에 부담시키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소속사 역시 B양이 다른데로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합니다.
영화 'XXXX' 에서 여배우의 발목 부상 소식이 신문에 실렸고, 두 사람의 이름이 뜬금없이 연관 검색어로 나온적도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