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개념 배우의 무개념입대, 특수부대 입대 톱스타 A씨, 억대 CF, 작품, 자원입대 편법 입영 날짜 미루는 스타들의 군대꼼수, 언론 공개 쉬운 보직, 꼼수의 제왕, 용감한 기자들 64회

꼼수 중 최고봉은 다름아닌 군대 꼼수 라고 하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64회 < 꼼수의 제왕 > 편에서는 연예부 박종권 기자 < 개념 배우의 무개념입대 > 를 통해 스타들의 군대 꼼수 이야기를 전해 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외모, 연기력 겸비한 톱스타 A씨
당시 최고의 전성시대로 온갖 CF 광고 쇄도! 작품 캐스팅 제의
그때 날아든 입영 통지서
당시 억대 CF 계약 십여 편이 밀려있던 A씨
그동안 연이어 입영 연기를 해 놓은 상태라 더 이상 입영 연기가 될 수 없었던 상황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입대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억대 CF 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A씨의 군대 꼼수
일반 육군이 아닌 '특수부대' 에 '자원입대' 를 하면 입영 날짜를 미룰 수 있었던 것
육군 보병 외에 다른 부대의 경우 '자원입대' 형식이기 때문에 '자원 입대 신청서' 에 날짜를 미뤄 적을 수 있었던 것

당시 부대에서는 '연예인 스타 영입' 을 위해 꿀보직, 스타가 원하는 쉬운 보직으로 갈 수 있는 '편법' 가능 했다고 합니다.
사전에 아주 편한 보직으로 가기로 약속하고 특수부대에 간것
하지만 너무 유명한 스타가 특수부대로 간다고 언론에 너무 공개되는 바람에 쉬운 보직에 갈 수 없었다는 웃픈 이야기
대신 비싼 CF 모두 찍고 입대 해서 입대 후 방송에 계속 얼굴이 보였다고 하네요.

개인 휴대전화 가졌던 연예 사병
여자 만나 데이트 하던 톱스타 B씨
주말에 여자를 부대로 부르기 까지 했다고
하지만 소속사 요청으로 기사화 되지 못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