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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7월 7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피라미드 왕국의 발명왕 박병선 씨> 를 찾아 전북 완주 매봉산 자락 산길을 오른 김오곤 한의사.

노령산맥이 품고 있는 이곳에서 수상한 동굴과 도인처럼 생긴 한 남자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동굴이 작업장이자 수련장소라고 말하는 이 사람, 오늘의 주인공 매봉산 박도인, 박병선 씨라고 합니다.


동굴에서 한참 떨어진 주인공의 보금자리는 어설프게 지어진 피라미드 모양의 움막.
하지만 이곳은 책에 씌여진 피라미드 공법대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 피라미드 집 안에서는 음식이 잘 상하지 않고, 물도 썩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대체 왜 주인공은 이 산 속 깊은 곳에 피라미드 집을 지은 것일까?

 

녹슨 예초기 날과 삽 등을 이용해 다양한 농기구를 만들고, 장구채, 피리, 대금 같은 악기는 물론 간이 청사초롱까지 5분이면 만들어낸다는 그.
뛰어난 손재주에 필요한 건 다 만들어 쓰는 피라미드 왕국의 발명가라고 하는데요.
어릴적 부터 발명가를 꿈꿨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꿈을 포기하고, 도시 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었다는 주인공.
하지만 사기를 당하고, 건강까지 잃었다고 하는데요.
살기 위해 고향 산으로 들어와 피라미드 집을 짓고, 인삼을 쪄 '흑삼' 으로 만들어 먹는가 하면, 무려 20뿌리의 산양삼을 덖어 차로 만들어 마시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촬용 도중 갑자기 사라지는 주인공.
그를 찾아나선 김오곤 한의사는 뜻밖의 장소에서 놀라운 사연을 듣게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주인공이 하루 3번 산을 내려가는 이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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