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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최면, 세뇌 등에 관한 진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25회 < 수상한 강도 > 편에서는 1951년 덴마크에서 벌어진 은행강도 사건, 수상한 은행 강도가 밝힌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덴마크에서 벌어진 은행강도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
세뇌 당한 피해자가 총을 든 은행강도로 돌변

 

은행강도, 팔레 하르루프
최면을 건 범죄자, 비외른 닐센

 

1951년 덴마크 코펜하겐
총을 든 은행강도, 팔레 하르루프
비상벨이 울리자 2명을 죽이고 자전거로 도주, 몇 시간 후 체포된 사건.


'신의 명령' 이라는 29살 기계공, 팔레 하르루프
그가 탄 자전거의 주인은 범인과 같은 교도소에서 3년간 한 방을 사용했던 '비외른 닐센'


2차대전 중 나치에 협력한 죄로 수감 되었던 하르루프
강한 성격의 범죄자, '비외른 닐센' 과 한방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되었고, 3년간 매일 최면을 걸어 하르루프를 마음대로 조절하게 된 비외른 닐센
출소 후 하르루프는 자신이 번 돈을 모두 닐센에게 주고 있었던 것.


코펜하겐 기념 병원 정신과 의사, 파울 레이테르
최면을 통해 팔레 하르루프와 비외른 닐센 관계 밝힌다
닐센에 의해 최면에 걸린 하르루프, 월급의 일부를 닐센에게 상납.
여기에 만족하지 못한 닐센은 '수호천사' 가 시킨 일이라는 암시로 하르루프를 '은행강도' 로 만들었던 것
결국 종신형을 받은 닐센
하르루프 역시 평생 정신병원에 수용 되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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