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기적의 메달, 성녀, 가타리나 라부레, 수녀, 십자가 M자, 사랑의 딸회, 루도비카 드 마릴락, 갈색 스카풀라, 마리 알퐁스 라티스본느, 기적의 패, 성모 마리아 발현, 725회

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아직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기적.
하지만 기적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데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25회 < 기적의 메달 > 편에서는 1949년 미국,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한 소년의 엄마가 신부님께 메달을 건네 받은 후 벌어진 기적과 기적을 일으키는 메달, 그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적의 메달
기적의 패

1830년, 프랑스 파리 뤼뒤박 수녀원 경당
성모 마리아 발현을 목격한 '가타리나 라부레 수녀'
성모 마리아의 요청에 따라 '메달' 을 만들게 된 '성녀 가타리나 라부레'

성모 발현 사실과 메달 제작 요청 사실을 '알라델' 사제에게 알렸고,
알라델 신부는 파리 대교구장에게 청원
기적의 메달이 대량 생산, 보급 되기 시작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기적의 메달을 목에 걸고 다니며, '갈색 스카풀라' 와 함게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적의 메달
타원형 판에 금으로 새겨진 글씨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와 십자가, M 자, 가시관을 쓴 예수의 심장, 칼에 찔린 마리아의 심장, 12개의 별

기적의 메달에 얽힌 수 많은 기적
반(反) 가톨릭주의자 스트라스부르의 유대인, 마리 알퐁스 라티스본느
친구의 요청으로 마지못해 기적의 메달을 몸에 착용했던 그는 우연히 들린 '산탄드레아 델레 프라테 성당' 에서 성모 마리아 발현을 경험하고는 개종 후 사제가 되었다

카타리나 수녀가 성모 발현을 경험했던 뤼뒤박 수녀원 경당은 현재 '사랑의 딸회' 파리 본부 모원
사랑의 딸회, 공동 창설자, '성녀 가타리나 라보레, 성녀 루도비카 드 마릴락' 시신 안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문장의 십자가 오른쪽 아래 M 자를 넣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발아래에 있던 성모 마리아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