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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수 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세계 곳곳의 유적지들
그 중 하나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이라고 하는데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25회 < 유령도시, 그 후 > 편에서는 1850년 캄보디아,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프랑스 뷰오 신부가 발견한 유령 도시, 앙코르 유적지 이야기와 함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 그 남자의 진실 > 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숲에서 발견된 유령 도시, 앙코르 유적

1850년, 캄보디아 똔레삽 호수 인근 거대한 유적지, '앙코르 유적' 를 발견한 프랑스 뷰오 신부
'유령 도시' 라 불리우며 베일에 가려져 있던 거대 왕국, 앙코르와트 

뷰오 신부는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 유적 발견 소식을 본국, 프랑스에 전했다.
하지만 '앙코르와트 사원' 의 존재를 믿을 수 없었던 프랑스
프랑스 정부는 뷰오 신부가 열병에 걸려 헛소리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몇 년 뒤 숨을 거둔 뷰오 신부.

1861년, 프랑스 학자, 앙리무어
앙리무어에 의해 앙코르와트 사원 등 앙코르 유적 존재 사실을 확인하게 된 프랑스.
밀림 속 거대 사원의 발견에 서구의 고고학계는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앙코르 유적을 세운 캄보디아인들의 존재는 알 수 없고 여러가지 학설만 떠도는 상황.
현재 기술로도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앙코르와트 사원 건축
그러나 당시 불과 37년만에 지어졌다고 한다.

13세기, 원나라 사신, 주달관 '진랍풍토기' 기록에 남아 있다는 앙코르 왕국
'왕궁의 중앙에는 황금탑이 우뚝 서 있고, 주변은 12개가 넘는 작은 탑과 돌로 만든 수백 개의 방으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 유적지의 관문, 앙코르 톰
성문으로 이어진 다리의 27개 석상을 보며, '악마의 성' 이라 표현했다는 뷰오 신부

바욘 사원, 타 프롬 사원, 반테이 스레이 사원 등 거대 유적지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한 독립운동가, 그 남자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