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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역사저널 그날 135회 '전쟁의 서막, 몽골 사신 저고여 살해되다' 방송 소개 (동진, 강동성전투, 형제맹약, 역사저널 그날 다시보기, 책, 최원정 아나운서,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박금수)

지난주 '특명, 최충헌을 암살하라!'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전쟁의 서막, 몽골 사신 저고여 살해되다'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저고여, 몽골 사신 피살사건, 전쟁의 서막, 살리타이, 귀주성 전투, 12명 결사대, 서북면병마사 박서, 김경손, 10만대군 격파, 대몽항쟁 영웅, 동진, 강동성전투, 형제맹약'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KBS1 (일) 21:40


몽골 사신 저고여 살해되다

3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 몽골

추적 6분 

살해사건의 범인은?

전쟁의 도화선이 된 사건

저고여 피살사건의 진실은?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전쟁의 서막, 몽골 사신 저고여 살해되다

- 1225년 정월, 압록강 근처, 의문의 살인사건

- 몽골 사신 저고여가 본국으로 돌아가던 중 피살

- 고려와 몽골의 기나긴 전쟁의 도화선

- 저고여 피살사건의 진실

- 강동성전투 이후 몽골과 형제맹약을 맺은 고려

- 이후 몽골은 고려에게 과중한 공물 요구, 강압적인 외교

- 현장에는 범인을 짐작할 수 있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몽골은 고려를 의심

- 결국 이 사건은 1231년 몽골이 고려를 대대적으로 침입하는 구실이 되며, 기나긴 전쟁의 서막

- 범인은 몽골 사신들의 횡포에 분노한 고려? 

- 몽골과 적대관계였던 동진? 

- 만물각 <추적6분-저고여, 누가 죽였나>

- 고려 몽골 전쟁

- 고려사 : 몽골군이 평주를 완전히 멸살하려고 성 안으로 돌입해  

- 관리들을 죽이고 성을 도륙한 다음 민가를 모조리 불태우니, 닭과 개마저도 씨가 말라버렸다.

- 저고여 피살사건 6년 후인 1231년 8월

- 몽골의 원수 살리타이가 대군을 이끌고 저고여 피살사건의 책임을 묻는다는 명분으로 고려를 침공

- 순식간에 성을 포위한 몽골군에 함신진 (현재 의주) 은 항복하여 목숨을 부지

- 한편, 몽골의 항복 권유에도 끝까지 저항한 철주성는 철저히 짓밟힌다

- 본격적인 고려와 몽골의 기나긴 전쟁의 시작

- 귀주성 전투, 몽골에 맞선 12명의 결사대

- 세 갈래로 나누어 남하하던 몽골 부대가 귀주성에 다다른다.

- 당시 귀주성에는 서북면병마사 박서와 인근 성들의 지휘관들이 집결

- 몽골군의 기세에 성내의 고려군은 사기가 위축, 전의 상실, 대부분이 싸움을 회피

- 이때 남문의 수비를 맡고 있던 김경손은 몽골군에 끝까지 대항하여 맞서 싸울 것을 주장

- 고려사 열전, 김경손 : 너희들은 목숨을 돌보지 말고 죽어도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

- 하지만 겁에 질린 병사들이 명을 받들지 않고, 오직 12명의 결사대만이 김경손과 함께 성문을 나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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