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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444회 '간호사의 고백 -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방송 소개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젊음도 성형할 수 있나요'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중년 남녀 성형 부작용, 풍선 아줌마, 불법시술, 주름제거 수술, 필러, 보톡스, 안면리프팅, 코수술' 등의 이야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내용은 '간호사, 간호사의 고백, 태움, 뜻, 박지우, 서영호, 병원현장 실태조사, 나쁜 간호사,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세계, 폭언, 폭행, 성추행, 성희롱, 오현주, 직무스트레스' 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생각할 거리가 다분한 이야기가 될 거라 하니깐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편성 : SBS (일) 23:10


간호학과 나온 거 맞냐? 짜증나게 

우리가 몰랐던 간호사의 세계 

브레이크 없는 충격적인 폭로 

"원장님하고 잠깐 인터뷰 좀 하려고요" 

"됐어요" 

남는 가해자 

떠나는 피해자 

"계속 간호사로 일하려면 가만히 있으라고 하잖아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임상혁 소장 : 간호사들이 왜 그만두겠어요? 죽기 싫어서 그만두는 거잖아요 

< 성폭력 경험, ..명 참여한 '병원현장 실태조사' >

사람을 재로 만드는 '태움' 

"친한 누군가를 이 바닥에 절대 끌어들일 생각은 없어요"

간호사의 고백,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간호사의 고백

-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 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辭職)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

- 나쁜 간호사

- 살아남으려면 나쁜 간호사가 될 수밖에 없다는 현직 간호사들의 고백

-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세계

- 간호사가 된 지 3개월 만에 퇴직한 박지우(가명) 씨

- 육이라는 명목으로 간호사들 사이에서 묵인되는 괴롭힘인 ‘태움’

- 태움 뜻 :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간호사들 사이에서 묵인되는 괴롭힘

- 2013년, 딸이 당한 태움으로 인해 소송까지 간 아버지, 서영호(가명) 씨

- '제2의 우리 딸’이 안 나오길 바라며 내민 것은 당시 딸이 당했던 ‘태움 영상’

- 폭언·폭행, 성추행, 성희롱도 감내해야 하는 이유

- 기본적인 생리 현상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

- 죽음으로 병원을 떠나는 간호사

- 전문가 인터뷰 : 간호사들이 1년에 20% 이상 그만둬요. 왜? 죽기 싫어서 그만두는 거죠.

- 지난달 故 오현주(가명)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25년 차 경력에 ‘모범 직원상’까지 받은 그녀

- 그녀의 가족들은 직무 스트레스가 사인(死人)이라고 주장

- 11년 전인 2005년, 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근로자 4명이 연쇄 자살했다는 그녀의 근무 병원

-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세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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