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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36회 방송 소개

제목은 '아버지의 마지막 상어잡이'인데요.

마지막 항해 길에 오른 아버지와 대를 이어 상어잡이를 선택한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 '메콩강 국수할머니'에 이어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고 합니다.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편성 : EBS1 (화) 오후 10:45


- 아버지의 마지막 상어잡이

- 마지막 항해를 결심한 아버지

- 인도네시아 발리 

- 롬복 섬에서 배로 1시간 들어가야 하는 외딴 섬, 말린키

- 전통적인 상어잡이 마을

- 말린키 섬에서 나고 자란 조네이드(57세)씨

- 막내아들 니코(22세)

- 상어잡이는 기다림의 연속

- 지난 40년간 맨 몸으로 상어와 사투를 벌이며 바닷길 위에 섰던 아버지

- 상어가 사는 어장까지 가는데만 16시간

- 어장에 도착해 미끼를 드리우고 또 다시 꼬박 하루를 기다리고

- 낚시줄에 상어가 걸려들지 않으면 그때부턴 무작정 또 다시 기다려야 한다

- 첫째아들 와르디는 상어잡이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인내가 부족

- 아버지의 길을 걷는 아들

- 막내 니코가 상어잡이 배에 선장으로 첫 출항하는 날

-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 보는 아버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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