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사선에서>
잠시후 19시 30분부터 EBS 사선에서 19회 '특명! 북내면을 지켜라'가 방송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북내파출소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조용한 시골이지만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도라지를 두고 발생한 주민들간의 소유권 다툼과 주차장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건, 만취 상태에서 벌어진 가정폭력 사건, 모텔 안에서 벌어진 주취자간의 폭행사건 등을 북내파출소 대원들이 긴박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방송에 담았다고 하네요.
이 방송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119대원 분들이나 경찰관, 소방서 분들의 노고는 정말이지 큰 것 같은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런 범죄 현장을 누비는 틈틈히 텃밭을 관리하는 북내파출소의 대원들의 훈훈한 모습도 소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텃밭을 관리하는데 항상 솔선수범인 북내파출소의 막내, 최승일 경장과 북내파출소의 농부라고 불리우는 선임의 하루는 언제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들의 북내파출소 24시간을 쫓아가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방송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송 즐감하셨으면 좋겠네요. ^^
북내파출소
주소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161
전화 : 031-882-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