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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23회 '반가운 폭염, 뜨거워야 사는 남자'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은퇴한다면 이들처럼! 연봉 1억의 목장주는'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연봉 1억 목장주, 은퇴, 귀농, 전남 고흥군, 송유종, 한우, 100마리, 농업마이스터 대학, 고흥군 거금도, 이강원, 흑염소, 600마리, 성공적인 제2의 삶'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형이) 너무 더워서 못하겠다고 해요 

너무 더워서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말 안하더라고요 

무더운 여름, 땀 흘려 일하는 그 사람

아버지 가업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그 사람 

더위 속에서 일하는 그 사람?

뜨거워야 사는 남자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뜨거워야 사는 남자

- 1년 중 여름이 가장 바쁘다는 오늘의 그 사람

- 그 사람은 오히려 신바람이 난다는데?

- 현재 수원에서 우편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 사람의 동생

- 폭염에도 매일 3천여 통의 우편물을 배달

- 형이 하는 일에 비하면 자신은 고생하는 것도 아니라는데...

- 젊은 나이에 자신의 꿈보다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가업을 잇는 형

- 형이 있어 든든하다는 동생


- 첫 번째 후보

- 후보 34세 탁현용 씨

- 전라남도 영광의 염전

- 요즘 같이 햇볕이 강해야 소금이 잘 생산되기 때문에 현용 씨는 오히려 무더위가 반갑다

- 6년 전 고민 끝에 고향으로 들어와 부모님을 돕기 시작

- 30년 평생 염전 일을 해왔던 부모님

- 힘에 부쳐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

- 아버지 뒤를 이어 염전으로 기반을 잡겠다는 목표로 

-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현용 씨


- 두 번째 후보

- 33세 김철민 씨

- 전라북도 전주의 얼음 가게

- 한 덩어리에 60kg씩 하는 얼음

- 꿈은 학교에서 유도를 가르치는 것

-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까지 졸업

- 5년 전, 아버지가 담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교육자의 꿈을 잠시 접고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기로 결심

- 어머니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건 힘들기 때문

- 아버지가 20여 년간 일궈낸 얼음 가게를 더욱 번창시키고 싶은 철민 씨

- 1년 중 여름이 제일 바쁜 시기라, 요즘엔 여기저기에 배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는데~


여름을 뜨겁게 불태우고 있는 오늘의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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