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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68회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
올림픽 시즌이 되면 그 동안 소위 '비인기 종목' 으로 외면 받는 많은 스포츠 분야 선수들이 지금까지의 설움을 쓸어내듯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영재 발굴단 68회 < 스턴트 치어리더 계의 김연아, 10살 박규리 > 편에서는 국내에서는 무관심 영역 이라고 할 수 있는 '스턴트 치어리딩' 선수를 꿈꾸는 박규리 양의 꿈과 고민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레인보우팀 플라이어 스턴트 치어리더 꿈꾼다는 10살 박규리
유진우 치어리딩 선생님은 규리 양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이 빠르고 성인들까지 견주어도 큰 손색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영역인 '스턴트 치어리딩'
때문에 롤 모델을 찾기도 어렵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겨, 김연아 선수처럼 자신도 스턴트 치어리딩을 알리고 싶다는 규리의 꿈. 하지만 그런 치어리딩에 대한 규리의 열정이 엄마는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마련한 '세계적인 치어리딩 팀, 탑 건' 의 안무가이자 코치인 '조조 더들리' 멘토링 등 규리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 하루에 70권의 책을 읽는 13살 독서 영재, 박예준 > 편에서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진 독서 영재 박예준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하루 8시간, 밥도 먹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고 책을 읽는다는 예준 군.
하지만 예준 군의 부모님은 그런 예준이가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책이 친구라며 친구도 사귀지 않고, 학업 성적 역시 학습장애 를 겪는 아이처럼 엉망이라는 예준 군.
방송을 통해 책 속에 빠져 굳이 현실 세계 친구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예준이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가수 화요비 씨와 함께 세계 최고 스턴트 치어리더 꿈꾸는 10살 박규리 양과 지독한 책벌레 박예준 군의 사연을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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