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다큐, 약물과의 전쟁, 세계반도핑기구, WADA, 냉전 시대, 스포츠 군비 경쟁, 스테로이드 복용, 홈런 경쟁, 투르 드 프랑스 도핑 단속, 진통제 남용, 금지약물 목록, 도핑선수 적발 할당

KBS1 세상의 모든 다큐 '약물과의 전쟁' 방송 소개 

주 내용이 '세계반도핑기구, WADA, 냉전 시대, 스포츠 군비 경쟁, 스테로이드 복용, 홈런 경쟁, 투르 드 프랑스 도핑 단속, 진통제 남용, 금지약물 목록, 도핑선수 적발 할당' 이라고 하네요. 

흥미진진한데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KBS2 (목) 00:35

스포츠계의 어두운 그림자 

불법 약물과의 전쟁은 멈추지 않는가? 

엄격하고 까다로운 약물 검사 그러나 미미한 실적 

그 피해자는 누구인가?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깨끗한 스포츠를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약물과의 전쟁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약물과의 전쟁

- 원제 : DOPED, THE DIRTY SIDE OF SPORTS

-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

- 선수들은 도핑 적발 시 4년간 출장 정지 처분

- 미국반도핑기구(USADA) 등 각국의 도핑 방지 기구들의 도핑 억제 실적은 미미

- 반도핑기구들의 필요성만큼이나 심각한 정책 결함이 드러나는 가운데 

- 가장 큰 피해자는 불시 검사에 대비해 항상 자신의 소재를 보고해야 하는 다수의 깨끗한 선수들

- 스포츠 도핑 문제

- 냉전 시대 동독과 소련의 스포츠 군비 경쟁을 필두로 20세기 내내 이어졌고

- 스테로이드 복용 선수들의 홈런 경쟁

- 투르 드 프랑스 도핑 단속 등으로 이목을 집중

- 전 현직 운동선수들을 비롯해 반도핑기구 관계자와 기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 도핑 방지 정책에 회의적인 시선

- 재정 부족으로 원칙을 무시하는 도핑 방지 기구

- 세계적인 진통제 남용 문제

- 금지약물 목록에도 없는 위험한 약물들

- 도핑 선수 적발 할당에 대한 의혹 

- 다양한 관련 주제들

- 각계의 이해 충돌로 한계에 부딪힌 반도핑 기구

- 지난 반세기 동안 스포츠계의 약물 사용을 억제했다고 볼 수 없다는 비판

-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깨끗한 스포츠를 위해 필요한 기관과 정책

- 제작사 : 마쿠하리 미디어 (영국)

- 배급사 : BBC Worldwide (영국)

- 제작년도 : 2015

- 심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