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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단맛과 짠맛을 번갈아 먹는다는 뜻으로 쓰이는 '단짠단짠'
라디오스타 489회 < 단짠단짠 특집 > 편에서는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 인생의 단맛과 짠맛을 번갈아 맛본 스타들과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룰라' 리더, 이상민.
파산과 함께 인생의 단맛 짠맛 다 본 이상민 씨는 '연예계 다산콜센터' 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그가 '연예계 다산콜센터' 로 통하게 된 이유와 채권단 과의 남다른 의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최근 슬럼프를 극복하고 '여자 김구라' 로 예능계 복귀한 가수, 솔비
김구라 씨를 앞에 두고 '여자 김구라' 라는 말조차 싫다는 돌직구를 날린 그녀는 자신이 전생에 '로마 공주' 였다는 고백과 함께 'SNS 팔로워 수 늘리는 비법' 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최근 그녀의 그림이 고가로 판매되며 종합예술인으로 대변신 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로마공주 뜻 : 유럽에 있는 유명한 무속인이 전생에 로마공주였다고 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박경리경리' 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방송을 통해 성형의혹 에 대해 전격 공개하고 유럽식 인사법에 대한 애정도 밝힌다고 하는데요.
사장님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는 그녀,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인생의 단맛 짠맛 겪었던 그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최근 '호박고구마' 한방으로 대세 대열에 합류한 대세 배우, 권혁수 씨 역시 단짠단짠 특집 멤버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권혁수 아버지, 권상운 씨의 놀라운 절약 에피소드와 함께 선배 최민수 씨 때문에 배역이 통째로 날아가버린 사연 등 개그맨 보다 더 재미있는 대세 배우, 권혁수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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