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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병마와 싸우는 분들 중에는 극심한 고통에 죽고 싶다가도 남겨진 가족들이 눈에 밟혀 용기를 낸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나는 자연인이다 203회 < 보약산으로 간 오뚝이 아빠, 자연인 김웅규 > 편에서는 대장암 으로 건강을 잃고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두 딸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힘을 냈다는 자연인, 김웅규 님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년간 홀로 두 딸을 키웠다는 56살 아빠, 김웅규 씨.
20살 무렵 서울로 올라가 광고 영업을 시작했다는 그는 일 배운지 1년만에 종로 노른자 땅에 회사를 차리며 승승장구 했다는데요.
하지만 IMF 외환위기로 인해 부도를 맞게 되고, 업종을 바꿔 재기하는데 성공했지만, 지난 2009년 세계 금융 위기로 다시 부도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3번의 사업 실패와 재기를 반복하는 사이 찾아온 대장암.
건강을 잃으면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는 자연인은 두 딸을 떠올리며 다시 용기를 내었다고 하는데요.
오로지 살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다는 자연인.
해발 1000미터 고산지대에서 찾은 눈개승마, 독활, 영지버섯, 산삼 등 약초로 매끼 반찬을 해 먹고, 귀한 약술을 담궈 먹으며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승윤 씨와 함께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 건강을 찾고 새 인생을 꿈꾸는 아빠, 자연인 김웅규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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