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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영양 과잉 시대, 하지만 여름이면 소위 '몸 보신' 을 위해 각종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초복, 중복, 말복, 소위 삼복, 복날이면 '개고기, 보신탕' 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여름이면 유독 '개 도둑' 들이 활개를 치고, 각종 '개 도난 사건' 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나 애견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름이면 더욱 많아진다는 '애완견 유기 사건' 까지.. 리얼스토리 눈 540회 < 도둑맞은 우리 개, 왜 장터에 있나 > 편에서는 소위 '식용 개, 식용견' 개고기 '보신탕' 이라 여겼던 많은 보신탕용 개고기들이 실은 버려졌거나 도단 당한 애완견 인 실태와 더불어 '개장수' 를 통해 개 농장, 개 경매장, 도축장 등으로 넘겨지는 현장과 비 위생적인 도축 환경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전북 정읍 한 마을.
지난 6월 말부터 7월초 사이, 무려 6마리의 개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200만원이 넘는 천연기념물 '동경이' 부터 가족처럼 기르던 애완견 '장군이' 그리고 갓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새끼 강아지들까지 도난 당한 사건.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렇게 도난 당한 개들이 인근 건강원, 닭집 등으로 팔렸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복날이면 더욱 활개 친다는 개도둑, 개 도난 사건.
방송에서는 소위 '개장수' 들을 통한 '비정상적인 개고기 유통 과정' 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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