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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매일 아침, 강남 한 커피전문점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는 여자.
하지만 이곳에서 그녀는 결코 환영 받지 못하는 손님이라고 하는데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30회 < 강남을 누비는 수상한 손님. 화려함 속에 감춰진 비밀은? > 편에서는 강남 인근 가게 '기피 대상 1호' 가 된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의 사연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남 거리에서 유명인사라는 여자.
매일 같은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쇼핑을 한다는 여자는 가는 곳마다 트집을 잡고, 소리 지르며 난동 피우기 일쑤라고 하는데요.
명문대 출신에 최고급 아파트에 산다는 그녀에 대한 소문. 제작진은 그녀를 따라가 보았다고 합니다.


강남 거리 쇼핑을 하며 시비 걸던 여자가 향한 곳은 인근 공원, 피아노 앞.
그곳에서 그녀는 행복한 모습으로 피아노 연주를 했다고 하는데요.
소문대로 음대 출신에 한때 고급 아파트에 살았다는 여자. 하지만 지금은 한 허름한 빌라 세입자로 구걸 까지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강남 거리의 이방인이 되어버린 여자의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 도심 주택가 들개 습격사건 > 편에서는 인천 한 주택가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는 '인천 도심 주택가 들개 습격사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일 밤 여러마리가 함께 다니며 길고양이 사냥을 한다는 도심 속 들개.
길냥이 뿐만 아니라 토끼, 강아지 등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를 향해 무차별 공격하는 들개 무리를 보면 사람 역시 피해 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인근 산에 홀로 생활하는 한 할머니가 기른다는 수 십마리의 개들.
40여 년 전, 사고로 남편과 아들을 잃고 산으로 들어왔다는 할머니는 산중 생활을 하며 개를 길렀고, 개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항의를 무시하며 자기 개들이 그랬을리 없다고 주장한다는 할머니, 방송을 통해 도심 주택가를 공포로 몰아넣은 개들과 할머니, 그리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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