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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동행


리우 올림픽 시작과 함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동행 73화 < 후련하게 한판, GO 가영 > 편에서는 '전국 소년체전 2연패', '2016 대회 전관왕'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15살 여중생, 유도소녀, 가영이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주 전북중학교 유도부, 고가영.
11살에 유도를 시작한 가영이는 독보적이라고 할 만큼 전국적으로도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5시 반이면 일어나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야간 운동으로 하루를 마감한다는 유도 소녀.


4년간의 고된 훈련에도 태극마크 단 '국가대표' 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힘들지 않다고 말하는데요.
무릎 부상으로 테이핑을 한 상태에서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가영이.
사고로 아버지를 일찍 여윈 가영이는 어릴적부터 엄마와 떨어져 언니, 아영이와 함께 외할머니 집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사고로 남편을 잃고, 두 자매를 홀로 돌보게된 엄마, 정아 씨.
분유값 조차 없어 부모님 도움을 받아야 했다는 그녀는 운동선수 딸, 가영이 뒷바라지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만 원이 넘는 도복 값에 시합 비 마저 밀려 있는 상황.
다행이 가영이는 올해부터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힘들 때면, 가족을 생각한다는 가영이. 이번주 동행에서는 태극마크 단 유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도소녀, 고가영 양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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