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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공감


경남 사천 공군기지, 국내 유일 시험비행 부대, 281시험비행대대
'테스트 파일럿' 들이 근무하는 곳.
테스트 파일럿이란 항공기 성능을 시험하고 항공기의 결함을 찾기 위해 시험 비행 하는 공군 파일럿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다큐 공감 162회 < 우리가 처음이다. 테스트 파일럿 > 편에서는 국내 유일 시험비행부대, 281시험비행대대, 테스트 파일럿 Test Pilot 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항공기 결함을 찾기 위해 비행기 시험 비행을 통해 일부러 극한의 상황에 집어 넣어 회복하는 과정을 보기도 하고, 엔진 성능 시험을 위해 공중에서 엔진을 껐다가 다시 켜는 위험한 시험까지 하는 사람들.
그야말로 목숨을 건 위험한 상황이 시험비행 임무를 맡고 있는 테스트 파일럿.


1999년 말 창설된 국내 유일 시험비행부대, 281시험비행대대에는 대대장부터 교육생까지 10여명의 테스트 파일럿들이 시험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고도의 비행기술과 항공기 전문 지식은 물론 무엇보다 도전 정신과 모험 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목숨을 건 비행을 해야 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일.
그렇다면, 테스트 파일럿들은 어떤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일까?


했던 동료 조종사의 죽음을 목격한 후, 마지막 비행을 대비해 비행 전 가족과 통화를 한다는 김철한 소령
국내 최초 개발한 '초음속 경공격기 FA50' 무기 능력 향상을 위한 '무장 투하 정확도 시험' 중인 그는 7살 딸이 파일럿도 파일럿의 아내도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데요.
고민과 두려움을 안고도 테스트 파일럿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방송을 통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281시험비행 대대장' 이자 비행 경력 18년 베테랑 파일럿, 박지원 중령
무려 7년차 테스트 파일럿이라는 그는 교육생들을 교육을 맡고 있는 '훈련 교관' 이기도 하다는데요.
무기개발 시험비행 중 위험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었다는 그. 위험한 임무인 만큼 테스트 파일럿의 교육 과정 역시 혹독하다고 합니다.


하나의 항공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항공기 성능의 극한을 시험하는 사람들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테스트 파일럿의 세계
이번주 다큐 공감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비행,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 파일럿, 김철한 소령, 박성빈 소령, 박지원 중령, 김철한 소령 등 테스트 파일럿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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