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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36회 '2016 리우올림픽 특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방송 소개 

지난 방송 보셨나요?

'혼천시계, 조선의 시간을 잡아라'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임영철 감독, 오영란, 우선희, 유소정, 김온아, 김진이, 다시 쓰는 우생순, 우리생애최고의순간'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극한의 훈련을 이겨낸 우리는 

핸드볼 파이팅!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이다

너의 훈련량을 믿어라

리우 올림픽을 향한 그녀들의 도전!

올림픽 메달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 2016 리우올림픽 특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 핸드볼의 변방, 아시아에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 8회 연속 4강 진출

- 비인기 종목

- 매 올림픽마다 메달을 거의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 Again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8년 만에 다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돌아온 임영철 감독

- 지도자로서 세 번째 올림픽

- 혹독한 지도 스타일 덕에 ‘독사’라는 별명

- 경기장 밖에서는 선수들을 위해 김치찌개, 불고기 등 수준급 요리 솜씨를 발휘할 정도로 정 많은 지도자

- 항상 문턱에서 아쉽게 놓쳤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열망이 강렬한 만큼 그

- 예비 엔트리의 대부분이 개인 기량은 좋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었기 때문

- 심사숙고 끝에 뽑아 든 카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함께했던 오영란, 우선희 선수

- 무려 다섯 번째 올림픽 출전인 오영란 선수는 올해 45세

-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선수들 중 최고령

-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아기와 떨어져 태릉선수촌으로 들어온 우선희 선수

- 악바리로 유명한 그녀지만, 출산 후의 몸은 영 예전 같지 않다는 우선희 선수

- 마지막 올림픽, 이번엔 기필코 금메달을 따겠다는 꿈을 안고 들어온 그녀들

- 핸드볼에 얽힌 눈물과 꿈 

- 이제 스무 살이 된 대표 팀의 막내 유소정 선수

-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무릎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던 김온아 선수

- 눈물의 이별, 최종 엔트리 선발 그 후 

- 예비 엔트리 23명의 선수들 

- 해병대 극기훈련 

- 한 달간 유럽에서 열세 경기를 소화해내야 했던 지옥 같은 전지훈련 스케줄 

- 하지만 핸드볼 국가대표 엔트리는 총 15명 

- 이들 중 8명은 리우에 함께 갈 수 없다

- 무서운 호랑이로 유명한 임영철 감독에게도 넉 달이나 함께 한 선수들을 돌려보내는 일은 쉽지 않다. 

- 함께 동고동락하던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을 나가고, 15명의 최종 엔트리 선수단은 제주도로 훈련을 떠난다. 

-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발표하던 김진이 선수

- 가슴에 단 태극마크의 무게. 

- 떠난 선수들의 몫까지 해내야겠다는 책임감.

- 이 모든 것을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에 대한 자신감으로 끌어안은 

- 15명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

- 리우 올림픽을 위해 달려온 눈물의 과정을 생생히 전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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