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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지난 주, 소개된 이집트 아줌마 호다 씨.
한국 생활 26년차인 그녀는 아침 일찍 나가 늦게 들어오는 남편, 이규도 씨와 집에 있을 새 없는 아들, 이광준 씨를 기다리며 집순이로 지내는 것이 외롭고 속상하다는데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취업을 결심한 그녀.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74화 < 호다 아줌마의 대단한 도전 > 편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52세 호다 아줌마의 취업 도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접 발품 팔아 식당에 취업 기회를 얻은 호다 씨.
재치 있는 행동으로 면접에서 며칠 동안 일할 기회를 얻은 호다 아줌마는 요리면 요리, 설거지면 설거지, 주부 32년 차 내공을 아낌 없이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식당 일.
진상 손님을 맞은 호다 아줌마는 당황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생전 처음 식당일에 도전한 호다 아줌마. 방송을 통해 52세 이집트 호다 아줌마의 대단한 도전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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