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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61회 '현장 보고, 조물주 위 건물주' 방송 소개 (상가 임대차 보호법, 약자 코스프레, 연예인 등골, 거지 근성, 악성댓글,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UFO, 로즈웰 사건, 헤인즈 박사, 미확인 비행물체, 힐러리 클린턴, 2016 대선 공약, UFO 현상, 진실공개, 흔적, 목격담, 증언, 연구, 관련 사례, 이면을 탐사하다' 등 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갑질, 조물주 위 건물주, 우장창창, 서윤수, 강제집행, 을질, 녹취록, 증축, 리모델링, 합의, 영업방해, 임대료 인상, 재건축 악용, 신촌 흥망성쇠, 리쌍, 건물'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JTBC (일) 21:40


출구없는 전쟁!

삶을 박살내고

폭력으로 (세입자들을) 끌어내고

거리로 내 몰리는 상인들!

인터뷰 : 나가라 그래도 안 나가면 법질서가 무너지는 거 아니예요?

갑질인가 을질인가?

인터뷰 : 간판을 다 철거를 하고 흉물로 만들어버려요

인터뷰 : 가계만 비우면 닭장처럼 망을 치고 사람 취급을 안 하는 거예요

조물주 위 건물주?

녹취록 : 내가 권리금 얼마준다 그랬어? 그러다 어 ㄴ진짜 나한테 죽어

세입자, 그 절망의 현장!

인터뷰 : 저희 전 재산이 걸려 있는 생명같은 피 같은 돈이 여기 걸려 있는 거예요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현장 보고, 조물주 위에 건물주

- 자영업자 500만 시대

-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장사 시작

- 우리가 만난 자영업자들은 자신을 '2년짜리 평생 비정규직'이라고 소개

- 2년마다, 1년마다 혹은 매일매일 가슴 졸이며 사는 이유는 바로 조물주보다 높은 건물주

- 건물주에게 떠밀려 삶의 벼랑 끝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세입자들

-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물주와 세입자의 갈등

- '을질'뒤에 숨은 진짜 '갑질?'

- 약자 코스프레하고 연예인 등골 빼먹고 있네

- 거지 근성들 왜 이렇게 많냐?

- 최근 연예인 리쌍 건물에서 곱창집을 하다 쫓겨난 서윤수씨 

<참고> 우장창창 http://sulia.tistory.com/10680

- 지난 7월 7일, 신사동에 있는 윤수씨의 곱창 집에 백여 명의 용역이 들이닥쳤다

- 윤수씨와 명도소송중인 건물주 리쌍이 신청한 강제집행

- 그를 도와주러 온 근처 가로수길 상인들 중에서도 부상자는 속출

- 피해자와 가해자는 뻔해보였다. 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의 여론은 달랐다

- 그들은 리쌍의 갑질이 아닌, 세입자 서윤수 사장의 을질이라며 비판

- 단독, 녹취록 공개! 

- 너 여기서 장사하기 원하잖아, 나랑 친하게 지내" "근데 XXX아! 야 이 XXX야.

- 스포트라이트가 단독으로 입수한 녹음파일에는 가수 길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 '증축' '리모델링' '합의'를 언급하며 윤수씨에게 욕설

- 윤수씨는 사람들에게 비판받고 있는 내용들은 이미 리쌍과 합의된 것

-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

- 자신이 억지 부리는 것이 아닌, 리쌍이 말을 바꾼 것이라며 억울해한다. 

-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리쌍의 건물, 이 건물은 어떤 진실을 담고 있을까? 

- 새 건물주의 '나가라'는 3단계 신호 

- "장사하고 있는 가게 간판을 그냥 떼버려요." - 범LG가 구본호 회장 건물 전 세입자 

- "기존 임대료가 300이었는데 1200만원을 달래요. 나가라는 뜻이죠." - 서촌 족발집 사장 

- "빚져서 7억을 들여 인테리어를 했는데, 갑자기 재건축하겠다며 

- 장사한지 열흘만에 나가라고 합디다." -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건물 세입자 

- 스포트라이트가 만난 세입자들은 모두 평생을 바친 가게를 건물주에게 뺏길 위험에 처해있었다. 

- 영업방해를 하는 건물주부터 말도 안되는 임대료 인상, 

-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재건축'을 악용한 건물주까지! 

- 그들의 횡포는 어디까지일까? 

- 스포트라이트에서 갑질 횡포의 끝이 밝혀진다! 

- 결국 승자는 누구인가? 

- 7~80년대 청춘의 집합소였던 신촌! 

- 이제 그 곳에서 예전의 명성은 찾아볼 수 없다

- 빈 점포들, 한산해진 거리

- 특색 없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상점들

- 신촌에서 35년을 살아온 토박이 주민은 신촌의 이런 변화가 안타깝기만 한데… 

- 그에게 듣는 신촌의 흥망성쇠! 우리는 신촌을 보며,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 

- 대한민국 현장보고! 조물주 위 건물주! 

-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건물주의 갑질을 고발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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