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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4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 방송도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이라는 제목으로 정확한 제구력으로 야구공을 던지는 경기도 수원시의 이재현 군 이야기입니다.

놀라운 점은 재현 군이 기저귀도 못 뗀 아이라는 사실과 실제 경기에서 쓰는 하드볼로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던진다는 점, 그리고 80km로 날아오는 공을 정확하게 맞춘다는 사실인데요. 

이 쯤 되면 최연소 야구신동이라는 이름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야구를 좋아하는 이재현군을 위해 순간포착 제작진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재현이가 좋아하는 두산베어스의 홍성흔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하였다고 합니다.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의 놀라운 플레이는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나 홀로 사물놀이'라는 제목으로 혼자 장구와 꽹과리, 징, 태평소를 연주하는 75세 이재육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직접 만든 악기로 연주하는 할아버지는 두 손으로 장구와 꽹과리를, 발로는 징을, 미리 녹음해둔 태평소 소리를 더해 홀로 사물패를 완성하시는데요.

비록 혼자이지만 섬세하고 흥겨운 가락은 웬만한 사물놀이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할아버지의 본업은 택시 운전인데요, 택시 운전을 하신지도 38년이나 되셨다고 하네요.

택시 운전을 하시면서도 공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흥겨운 가락을 전파하신다는 할아버지의 신명나는 이야기도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벌떼죽음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경상남도 포항시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벌떼 죽음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했습니다. 

제보자가 살고 있는 16층 아파트에 20일 전부터 벌들이 들어와 죽는 기이한 일이 발생합니다

창문을 닫은 방이라 벌들이 들어 올만한 곳도 없다고 하는데요. 

50m 높이의 아파트 방으로 하루에 수천마리씩 들어오는 것도 이상하지만 들어와서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가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잠시후 전문가들이 총출동해서 벌떼 죽음 사건의 전말을 속시원하게 파헤쳐 준다고 하니깐요, 방송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경운기 캠핑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파주시에서 버려진 폐목재와 페인트로 만든 재활용 캠핑카 이야기입니다.  

이 캠핑카를 만드신 분은 61세 윤재현씨로 진짜 경운기 위에 집을 얹혀 캠핑카로 이용하신다고 하는데요.

허렴해 보여도 각종 주방 시설부터 문화생활 공간까지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고 합니다. 

파주시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이신 아저씨는 고물 수집 일을 하시며 경운기 캠핑카를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 아저씨의 멋진 재활용 캠핑카,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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