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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24회 '나의 길을 가련다! 고집쟁이 남편과 사는 법'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인생 2막, 매일 여행하는 부부' 이야기 재미나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나의 길을 가련다! 고집쟁이 남편과 사는 법'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문제봉, 김수자, 문익점 23대손, 300년 한옥, 2만권 고서, 박물관, 월출산, 전통 발효, 김명성, 송정미, 장독 대여' 라고 하네요.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편성 : EBS1 (월, 화) 오후 11:35


자연을 품은 집, 한옥 

그곳엔 고집 있는 사람이 산다! 

2만여 권의 각종 고서와 선조들이 남긴 귀한 유물들 

우리의 문화유산을 이어나가는 고집! 


전통 발효에 빠졌다! 

옛맛을 만들고자 하는 고집!

나의 길을 가련다! 

고집쟁이 남편과 사는 법

 

- 나의 길을 가련다! 고집쟁이 남편과 사는 법

- 문제봉, 김수자 부부 

- 예쁜 정원 사이에 놓인 돌다리

- 고즈넉한 300여년의 세월이 깃든 한옥

- 길게 늘어뜨린 흰 수염

- 상투를 튼 머리

- 대청마루에 앉아 글씨 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문제봉씨

- 문익점 선생의 23대손

- 집안 대대로 내려온 ‘고서’ 약 2만 여권

- 틈틈이 한글로 번역

- 후대에 전해줄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서

- 서예학원 제자였던 아내 김수자 씨

- 삐걱거리는 한옥 마루를 닦고 가마솥에 밥을 짓는 등 조선 시대적 삶을 살아가는 아내

- 후대에 물려줄 문화유산을 전시하기 위해 손수 짓고 있는 박물관

- 9년째 손 수 짓고 있는 도서관


- 전남 영암군 월출산 아래, 발효 음식

- 수백여 개의 장독대를 마당 가득 둔 한옥

- 한때, 병원 행정직원으로 능력 있는 샐러리맨

- 그가 안정적인 삶 대신 장독을 선택한 이유 .. 아내와 김치

- 첫 아이를 낳고 매운 김치를 못 먹던 아내를 위해 ‘맵지 않은 김치’를 만들어주겠다는 목표

- 전통 발효 음식’의 묘한 매력에 끌려 인생의 방향까지 바꿔버린 것

- '김치 좀 배워볼게’라던 남편은 전국팔도 도서산간을 돌며 명인을 만나기 시작

- 말 못할 속사정

- 남편의 철학인즉슨 담근 장은 절대 팔지 않고 오로지 담그는 법을 가르쳐 주기만 한다는 것

- 장을 사겠다며 산자락까지 찾아와도 직접 배우고 담가 가져가라고 할 정도

- 이 뚝심 철학은 다행히 장 담그는 법을 배우겠다는 전국의 수강생들을 불러 모았고

- 그 결과 수 백여 개 장독 중 명성 씨 것은 단 2개뿐 이라는데.

- 항아리에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 바람 타고 날아오는 장 냄새는 구수하고, 마당 가득 퍼진 남편의 고집은 향기롭기만 하다. 


< 전남 영암군 월출산 김명성, 송정미 부부 발효 음식 장독대 교육 위치 정보 >

상호 : 참발효영농조합
업종 : 간장, 된장, 고추장, 조청, 김치, 식초 제조 교육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310-2
전화 : 061-472-7372
김명성발효연구소, 참발효, 천연식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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