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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1


2015년 7월 9일, 10일, 16일, 17일 총 4일간 KBS 다큐1 21회, 22회, 23회, 24회에서는 4부작 <대한민국 新국부론, 중국 속으로> 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떠오르는 붉은 별, 슈퍼차이나.
냉전시대의 종식과 더불어 중국이 세상의 중심으로 나올 무렵.
전세계는 중국을 주목하며,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중국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알을 깨고 나온 중국의 파워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무서운 속도의 성장.
그야말로 '슈퍼차이나'의 등장이었는데요.
G2를 넘어 G1을 바라보고 있는 중국.
특히 중국의 놀라운 경제 성장은 대한민국 경제에도 무시못할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데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것인가? 호랑이의 등에 올라탈 것인가'
KBS 다큐1 <대한민국 新국부론, 중국 속으로 4부작 - 1부. 13억 대륙의 마음을 잡아라, 2부. 용龍의 변신 한국의 선택, 3부. 중국의 고민을 읽어라, 4부. IT혁명의 중심 중국과 공존하라> 를 통해 새로운 중국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중국이라는 변수를 지혜롭게 활용해 재도약 할 수 있는 방책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국 관광객, 요우커.
지금 세계는 요우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천만명 시대를 앞둔 요우커와 중국유학생 5만 명을 돌파한 한국.
7월 9일 다큐1 21회 <1부. 13억 대륙의 마음을 잡아라> 편에서는 한국에 불고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차이나 파워' 를 집중 분석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
메르스 공포로 인해 명동을 휩쓸던 요우커들은 일본, 동남아 등지로 저역을 변경하고 여행사 등 관광업계와 명동 등 상권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구매력을 자랑하던 요우커들이 떠난 자리, 그 곳에서 '차이나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꺼진 불씨를 다시 되살리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일본, 동남아시아 등으로 발길을 돌린 요우커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40여명의 재한 중국 유학생 SNS 기자단, '한유기' 를 선발해 중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국내 기업, 지방자치단체, 연예인들 역시 음식체험, 관광지소개, k-pop가수의 사인회 등 한류스타와 유명인들이 중국을 방문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3억 대륙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7월 10일 다큐1 22회 <2부. 용龍의 변신, 한국의 선택> 편에서는 세계의 공장, 세계 최대 생산지에서 소비시장으로 변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한국의 전략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2014년, 신형도시화 정책을 거론하며 매년 도시인구를 1300만명씩 늘릴 것을 발표한 중국 정부.
최근 중국 청두, 청사 등 중국의 2선 도시들은 급격한 경제 성장률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소득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청두 환구중심점 롯데백화점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용샵, 창사의 한얼뷰티스튜디오 등 중국 1선도시가 아닌 중국 2선, 3선 도시의 성장과 소비도시가 된 중국을 공략하는 한국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또한 중국 '유고 홈쇼핑' 과 협력관계를 맺은 'GS홈쇼핑' 등 사례를 통해 한국을 더 알고 싶어 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고 합니다.


7월 16일 다큐1 22회 <3부. 중국의 고민을 읽어라> 편에서는 부패척결, 2자녀 정책, 일대일로, 식품안전강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13억 거대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고수입, 고학력,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갖게 되며 의식주를 넘어 화장품, 의류, 성형 등 삶의 질을 위해 가감 없이 투자하는 중국 여성들.
신소비 세력으로 떠오르는 중국 여성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6개국 2천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에 도전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2008년 멜라닌 분유 파동을 비롯해 가짜 분유, 가짜 달걀, 가짜 만두 등 중국 내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통해 안전먹거리를 갈망하는 중국인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수출 등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전략을 모색하는 중소기업 등 여성소비재 수요증가, 안전한 먹거리, 환경문제 등 중국의 고민을 통해 한국 기업의 실천적 사례와 2013년 발표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일대일로 정책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경제의 전략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7월 17일 마지막 다큐1 23회 <4부. IT혁명의 중심 중국과 공존하라> 편에서는 중국의 인터넷 모바일 혁명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한·중 연합 모델 등 인터넷과 모바일 업계의 변화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얼마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었던 중국의 정치행사, 양회.
올해 양회의 최대 화두는 다름아닌 '인터넷 플러스' 라고 하는데요.
모바일 혁명의 기폭제가 된 13억 인구의 힘.
중국 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O2O' 등 중국인의 생활을 바꾼 모바일과 인터넷 혁명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이라 불리는 페이스북, 구글, 야후, 아마존, 라인 등의 중국 시장 진출 실패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의 IT 거대 공룡의 탄생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IT의 변화와 더불어 중국 IT생태계를 활용해 모바일 혈액분석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 등을 찾아가 IT 혁명의 중심, 중국과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본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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