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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달라졌어요


한창 놀기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할 26살 딸.
하지만 30kg 감량에 성공했던 다이어트 약 부작용으로 건강을 잃고 요요 까지 겪으며 딸은 스스로를 방안에 가둬 버렸다고 하는데요.
방 안에 스스로 갇힌 딸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엄마
EBS 달라졌어요 < 8살에 머문 딸, 상처를 대물림하는 엄마 > 편에서는 험난한 삶을 살았던 모녀의 갈등과 서로를 위로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폭력으로 3번의 가출 끝에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는 엄마.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딸은 엄마의 가출로 버려졌다는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5년 후 엄마와 살게 되었지만, 가장으로써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엄마는 딸에게 신경 써주지 못했고, 딸은 엄마에게 애정과 관심을 바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건강까지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예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되었다는 딸,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도 잃었다는 딸은 엄마와의 대화보다 언니가 데려온 강아지에게 더욱 위로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모녀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회복되는 과정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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