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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8시 10분부터 mbc 생방송 오늘 저녁 42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특히 '수상한 소문, 자연아, 부탁해' 내용 아래에 간추려 보았습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간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아래에 포스팅하였네요.  


[수상한 소문] 시골마을, 괴상한 로봇의 정체는?/ 맥가이버 황! 유별난 로봇사랑


- 충남 금산의 한 시골마을

- 대형 개미 로봇

- 이 로봇을 탄생 시킨 사람, 마을의 맥가이버로 불리는 황유연 씨

- 도둑을 잡는 경비 로봇, 은개미 로봇

- 센서를 부착하고 녹음 기능을 더해 사람을 보면 “꼼짝마”라고 말을 할 수 있다고

- 유연 씨의 공장엔 은개미 로봇만 있는 건 아니다! 

- 센서를 부착해 사람이 다가가면 움직이는 화분 로봇

- 춤추는 일명 ‘오줌싸개’ 로봇까지! 

- 더욱 놀라운 건, 유연 씨는 로봇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학력 또한 중졸이라는 것! 

- 10여 년 전, 갑작스레 찾아온 부도

- 그의 상한 마음을 달래 주었던 건 딸이 사온 강아지 한 마리

- 하지만 2개월 만에 돌연 죽게 되자

- 공장을 지키면서 외로움을 달랜 강아지 대신 손재주를 살려 청주 잔, 철근, 중고 모터 등을 이용해 로봇을 만들게 된 것! 

- 손재주가 얼마나 좋은지~ 

- 마을에 고장 난 자동차, 농기계 등 그의 손만 거치면 뚝딱 고쳐져 주민들에겐 맥가이버 황 씨라고 부른다고. 

- 그렇게 도와주고 얻은 로봇 재료들도 황 씨만의 기쁨! 

- 하지만, 모두가 그를 칭찬하는 건 아니었으니~ 

- 그의 아내는 농번기 때 농사일을 도와주지 않고 동네를 이리 번쩍, 저리 번쩍 돌아다니는 남편이 한 없이 밉다는데... 

- 못 말리는 황유연씨의 로봇 사랑을 만나본다. 


[자연아, 부탁해] 반전매력! 장암산 괴짜 총각


- 강원도 평창 장암산 자락

- 괴짜 총각 김주원 씨(58세)

- 독특한 스타일의 첫 모습

- 살고 있는 집도 두부 공장 기숙사였던 곳을 허물지 않고 그대로 살려두었단다. 

- 보이는 것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의 자연인

- 산골에서 지내는 것을 살펴보면 상남자가 따로 없다. 

- 거칠게 장승을 깎는가 하면~ 

- 운동 또한 평범함은 가라! 

- 시원한 계곡과 지붕 위에서 자연인만의 운동법이 펼친다는데... 

- 자연인 김주원 씨의 하루 역시 바쁘다. 

- 한창 옥수수 철을 맞아 밭을 돌봐야 하기 때문

- 제초제, 비료, 농약 등을 쓰지 않고 키우기 때문에 자라나는 풀들을 뽑느라 정신이 없다는데.

- 또한 밭에는 무릎 아픈 어머니를 위한 자연산 약초, 우슬(쇠무릎풀)도 키우고 있다고! 

- 하지만, 무슨 일이든 거침이 없는 이 남자~ 뭔가 다르다! 

- 벽화가 그려진 아기자기한 집에, 강해 보이는 모습 뒤로는 의외의 섬세함이 느껴진다는데... 

- 집 안 곳곳 잘 정리된 옷들과 그릇이 눈에 띄는가 하면

- 솜씨 좋은 요리는 물론, 정교한 플레이팅까지! 

- 그리고, 그가 가장 아끼는 것도 약초들로 담가놓은 효소들이라고! 

-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자연인의 삶을 즐기고 있는 장암산 괴짜 총각을 만나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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