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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 비하인드 더 팩트


한남패치 윤영자 구속 2016.8.30


얼마전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배우 박유천 씨의 유흥업소 업소녀들과의 유흥 스캔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성추문 을 일으킬 뻔했던 연예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용감한 기자들 173회 < 상팔자 vs 기구한 팔자 > 편에서는 화제부 유슬기 기자의 < 지금은 패치시대 > 에 이어 연예부 최정아 기자의 < 제2의 유흥스캔들 > 이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강남 패치, 유흥업소, 업소녀


최근 SNS 속 수 많은 XX 패치 계정.
화제부 유슬기 기자는 '지금은 패치시대' 를 통해 'XX 패치' 라는 이름으로 SNS 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분별한 개인신상 공개와 사생활 폭로 등 일명 신상 털기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이런 'XX 패치' 의 시작은 다름아닌 그 유명한 '강남 패치'
'강남패치'란 강남 유흥업소 종사하는 여성들의 개인정보나 사생활 등을 무분별하게 폭로하는 계정으로 일명 '유흥업소녀 신상 터는 계정' 이라고 하는데요.
유흥업소 여성과 연예인 만남, 스폰서 유무 등에 대한 폭로로 계정 생성 10일만에 팔로워 수 10만명 돌파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에, 연예부 최정아 기자는 이 '강남 패치' 가 '유흥업소 마니아' 연예인들에게 굉장히 큰 위협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연예계에서 '유흥업소 마니아' 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 A씨.


동료들 사이에서는 '상남자, 화통한 형' 으로 통하는 유부남 배우 A씨.
하지만 유흥업계 업소녀들 사이에서는 '진상 중 진상' 으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업소녀와 문제가 생기면 조폭 동원해 해결해서 아직 언론에 폭로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유흥업소 여성들과 밖에서 따로 만나는 배우 B씨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 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섭외 우선 순위의 인기 배우 B씨
하지만 유흥업소 마담 들에게는 골칫덩이, 진상 중의 진상 이었다고 하는데요.


업소녀 데리고 해외 여행 다닌다는 배우 B씨.
영업에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마담들은 일정 금액을 요구한다는데.. 배우 B씨는 그럴때, 매니저 통해서 '연예인 DC' 요구한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도 그렇게 연예인 DC 할인된 금액으로 유흥업소녀들과 자주 여행 다닌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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