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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473회 '전설의 외과의 10, 폐암, 성숙환 교수' 방송 소개 ( 남기중, 이희월, 대한민국 명의, 명의 다시보기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유방암, 노동영 교수, 엄앵란, 유방 절제술, 재건술, 안젤리나 졸리, BRCA 유전자, 이현미,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센터, 조기 진단율, 서울대 유방외과, 치료법' 등이였는데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폐암, 성숙환 교수, 전설의 외과의 10, 흉강경 수술, 흉부 CT, 조기 진단, 가톨릭대 흉부외과 전문의, 저선량 CT, 치료법, 버스를 운전하는 외과의, 폐암 분야 최고의 칼잡이' 등에 관한 이야기 들려 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EBS1 (금) 21:50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해온 사람들 

전설의 외과의 10 

다섯번째 이야기  

"암에 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거든요. 막상 (암에) 걸리고 나니까.. 답답해요"

폐에 쌓인 세월의 흔적, 폐암이란 이름의 얼룩으로 번지다 

"환자들은 나약합니다. (그러므로) 절대 환자를 포기해선 안 됩니다."

폐암 치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성숙환 교수 

"병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병을 이기려면 (병보다) 한발 더 앞서가야 합니다"

고단한 삶이 남긴 '폐암' 을 치료하다


- 전설의 외과의 10 다섯 번째 폐암

- 폐암, 성숙환 교수

-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암

-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사망률을 차지하는 폐암

- 폐암은 외과의에게 결코 쉽지 않은 도전

- 대다수의 환자가 병이 진행된 3기~4기에 처음으로 암이 발견

- 수술로 완치할 수 있는 환자는 전체의 1/3에 불과

- 성숙환 : 병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어요. 외과의사는 그보다 한발 더 앞서나가야 합니다. 

- 결코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 폐암 분야 ‘최고의 칼잡이’

- 절망의 암이라 불리는 폐암을 극복하는 길

- 국내 최초로 흉강경 수술을 도입

- 폐암치료의 방향을 바꿔놓은 그

- 성숙환 교수에게 폐암 수술을 받은 남기중 씨(63세)

- 가슴을 열지 않고 흉강경으로 수술

- 수술 당일에 병원 복도를 오가며 운동을 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서 3기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것

- 폐암이 3기에 이르면 수술이 가능한 환자보다 불가능한 환자가 훨씬 더 많다

- 특히 절개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른 흉강경 수술

- 남기중 씨처럼 항암치료로 몸이 약해져 있는 환자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치료법

- 성숙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폐암수술에 흉강경을 도입, 치료에 성공한 기록을 갖고 있다

- 당시만 해도 조기폐암 환자에게만 가능하던 흉강경 수술

- 나날이 그 범위를 넓혀가면서 치료성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 흉강경으로 수술을 하는 동안

- 성 교수는 손으로 직접 환부를 만져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암의 흔적을 찾는다

- 암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

- 폐암을 완치하는 가장 빠른 길 

- 모든 암이 그렇듯, 폐암 역시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 4기 환자의 5년 생존율, 5.4%

- 폐암환자의 절반가량이 4기가 돼서야 병을 발견

- 그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으로는 폐암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

- 담배라고는 평생 가까이 해본 적도 없는 이희월 환자

-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폐의 이상 발견

- 과거에 폐렴을 앓은 흔적이 남은 줄로만 알았지, 

- 그것이 암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병원

- 결과는 폐암 1기

- 이희월 환자가 초기에 폐암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흉부 CT 덕분

- 처음에는 아픈 데도 없는데 왜 비싼 검사를 받아야 하냐고 거부했지만 

- 자식들의 권유가 아니었다면 폐에서 암이 자라는지도 모른 채 병을 키웠을 것

- 흉부 CT는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암의 크기가 크지 않는 한, 흉부 엑스레이로 폐암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

- 성숙환 교수는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 최근 몇 년 간 가장 힘을 쏟았던 일은 국가 암 검진 사업에 방사선 노출이 적은 저선량 CT를 포함시키는 것

- 아무리 수술을 잘 하는 외과의라 하더라도 

- 이미 손 쓸 수 없는 단계에서 병원을 찾는다면 환자를 살릴 방법은 희박

-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폐암을 완치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 

- 그것은 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

- 버스를 운전하는 외과의

-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폐암은 국가 암 검진 사업에서 결국 제외

-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일

- 현재 냄새로 폐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을 연구, 개발 중인 성숙환 교수

- 성숙환 : 오랫동안 폐암을 치료해온 의사로서 작은 바람이 있다면, 

- 저선량 흉부 CT를 장착한 버스를 하나 구입해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 만약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진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 제가 직접 그 버스를 운전해서 환자들을 찾아가 치료할 생각입니다



성숙환 교수 / 흉부외과 전문의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전 대한폐암학회 회장

- 전 대한흉부외과학회 회장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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