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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37회 브라질 빈민촌 파벨라의 눈물' 방송 소개 ( 아드리아노, 알렉스, 브루나, 에리카 코엘료, 앨리손 )

지난 방송 보셨나요?

'2016 리우올림픽 특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신들의 도시, 평화유지경찰대, 라틴 아메리카 최대 쓰레기 매립장, 자딤 그라마쵸, 양극화, 빈부 격차, 앨리손, 에리카 코엘료, 알렉스, 브루나'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브라질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두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은 범죄자가 판을 치는 세상이에요"
브라질의 가장 낮고 어두운 민낯을 보다
총알이 제 이마를 스쳤는데, 운이 좋아서 살았어요


- 브라질 빈민촌 파벨라의 눈물

- 올림픽의 열기로 들썩이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 이 도시의 뒷면에 존재하는가장 낮고 어두운 빈민가, 파벨라

- 대낮에도 총격전

- 마약 중독자와 갱단이 거리를 배회하는 최악의 치안 환경

- 올림픽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파벨라의 민낯

- 가장 높지만 가장 낮은 ‘신들의 도시’, 파벨라

- 아드리아노 / 주민 :  정부와 경찰은 이곳을 포기했어요. 이곳은 정부에게 잊혀진 곳이에요.

- 2016년 리우 올림픽 개막식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리우 시내에 형성된 빈민가, ‘파벨라’

- 파벨라 세트에 곁들여진 화려한 조명과 춤은 가난 속에서도 

- 브라질 대중문화의 뿌리가 된 파벨라의 예술가에게 바치는 헌사

- 리우 곳곳에 산재한 파벨라는 브라질의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곳

- 대부분의 파벨라가 높은 곳에 위치한 탓에 ‘신들의 도시’라는 별칭

-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수도, 전기 등 기본적인 생활도 누리지 못하는 실정

- 그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빈곤이나 범죄보다 그들을 방치하는 정부

- 교육,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을 겪고 있는 브라질의 가장 낮은 곳, 파벨라의 현실

- 리우 데 자네이루 최악의 파벨라로 알려진 그라마쵸 파벨라 밀착취재 

-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파벨라를 본격 취재

-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손꼽히는 자딤 그라마쵸 파벨라

- 그곳은 라틴 아메리카 최대 쓰레기 매립장 자딤 그라마쵸에서 불법으로 

-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

- 마약조직이 출입을 감시하고, 그들의 허가에 따라 구역을 배정받아 일하고, 곳곳에서 

- 코카인과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곳에 들어가 파벨라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왜 파벨라로 들어왔는가.

- 그들은 왜 차별과 편견으로 얼룩진 파벨라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가.

- 평범한 시민의 삶은 멀고 마약 조직은 가까이 있는 파벨라에서 

- KBS 취재진은 10일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 삶과 죽음이 항상 공존하는 곳

- 올림픽을 앞두고 치안 유지를 위해 파벨라의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 리우 경찰과 마약조직원간의 총격전.

- 리우 도심 파벨라에 설치된 평화유지경찰대 (UPP)의 활동. 

- 리우의 충산층 발레티나 가족이 느끼는 리우의 치안 불안과 공포. 

- 그리고 브라질의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교육시스템.

- 파벨라의 안과 밖, 최하층 빈민들의 한탄과 분노와 더불어 평범한 일반 시민과 경찰이 지닌 불안과 공포

- 양극화, 빈부 격차 문제를 제때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브리질 사회의 어두운 단면

- 이것은 화합과 평화, 도전과 페어플레이의 상징 올림픽이 세계인에게 던지는 메시지와 다르지 않다. 

- 결국 평화는 나눔과 소통,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

- 파벨라의 희망

- 에리카 코엘료 : 제가 16년 전 처음 왔을 때 50%의 주민이 문맹이었지만, 

- 그나마 학교가 생겨서 상황이 나아졌습니다.”

- 앨리손 : 가장 친절한 경찰이 되고 싶어요. 

- 마약 딜러를 잡으라는 명령을 받으면 잡을 거지만, 죽이라는 명령은 따르지 않을 거예요. 

- 파벨라에 거주하는 11살 앨리손은 학교에 다닌다. 

- 출석률이 매우 낮은 파벨라에서 앨리손은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다. 

- 엄마와 형들이 모두 마약과 관련돼 있는 앨리손에게 학교는 형과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 도와주는 유일한 희망

- 가장 낮은 곳에서 꿈을 키우는 파벨라의 아이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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