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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의 눈 '유럽의 아마존, 도나우 강 2편, 도나우의 사계' 방송 소개 

지난 시간 세계의 눈 '유럽의 아마존, 도나우 강 1편, 슈바르츠발트에서 흑해까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도나우의 사계, 습지, 사구, 숲, 하구의 삼각주, 크고 작은 지류, 시베리아 아프리카 철새, 알프스 집중호우, 흑해, 도나우 동물들'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관심있으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토, 일) 16: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유럽의 아마존, 도나우 강, 2편, 도나우의 사계

- 원제 : Danube, Europe's Amazon (ORF)

- 도나우 강의 계절에 따라 내보이는 다양한 모습

- 그런 강에 의지해 살아가는 동물들

- 먼 옛날부터 도나우 강변에 살아온 인간은 제방을 쌓고, 

- 도시를 세우고, 물길을 바꾸며 강을 길들이려고 노력해왔다.

- 이제 도나우 강의 상당 부분은 콘크리트 직선 수로

- 크고 작은 지류들과 그 주변의 습지, 숲, 하구의 삼각주는 여전히 건강한 생태계의 터전이 돼주고 있다

- 봄에는 눈 녹은 물과 알프스의 집중호우로 대규모 홍수가 진다

- 여름에는 습지와 사구, 숲에서 온갖 새가 번식

- 가을에는 시베리아와 아프리카를 오가는 철새들이 도나우 강을 찾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다

- 겨울엔 상류부터 흑해까지 강 전체가 꽁꽁 얼어붙고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 계절이 바뀔 때마다 표정이 달라지는 도나우 강

- 하지만 유럽 역사에서 도나우는 늘 나라와 나라를 이어주는 강

- 다른 세상으로 가는 통로였고 그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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