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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사랑하는 사람이 지뢰를 밟는다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성적으로야 상황에 따라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겠지만, 실제 상황이라면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텐데요.
모란봉 클럽 48회 < 부부특집! 사랑의 국경 탈출기 > 편에서는 '사랑' 때문에 목숨 건 탈북을 선택한 세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DMZ 를 넘어 온 석영환, 송영순 부부
출신 성분의 차이로 탈북을 선택한 한동욱, 박서리 부부
남남북녀 조경욱, 김나영 부부


북한판 로미오와 줄리엣, 한동욱, 박서리 부부는 양가 부모의 반대는 물론 적대계층 여자와 핵심 계층 남자의 결혼으로 인해 불투명해질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탈북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탈북으로 인해 양가 어르신들까지 탈북하게 되었고, 몽골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는 이야기.
말 그대로 북한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네요.


뿐만 아니라 '김일성 생명수' 비법을 알려주며 화제를 일으켰던 고려 의사 석영환 씨는 아내 송영순 씨와 함께 분단 이후 DMZ를 통해 남녀가 함께 귀순한 첫 사례라고 하는데요.
DMZ 지뢰밭 을 건너며 겪었다는 부부의 이야기..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인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석영환, 김부자 생명수 만드는 법

▷▷ http://sulia.tistory.com/9679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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