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SBS 티비 동물농장


사람이든 동물이든 결코 쉽지 않다는 육아.
TV 동물농장 777회 < 육아 전쟁 > 편에서는 11남매 엄마, 올드 잉글리시 쉽독, '밍키' 와 자식만 보고 사는 엄마 침팬지, '해리', '샐리' 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 11남매, 밍키 하우스
한번에 무려 11마리 새끼를 낳았다는 올드 잉글리시 쉽독, 밍키.
큰 덩치에 무려 11남매를 돌보다보니 초보 엄마, '밍키' 는 잠시도 편할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푸석한 털에 항상한 몸까지. 11남매 육아로 고통 받는 엄마 밍키.
보다 못한 주인 아저씨는 젖을 뗄 시기가 된 11남매와 엄마 밍키를 격리 시키기로 했다는데요.
하지만 보호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끼 걱정 밖에 없는 밍키, 결국 11남매를 데리고 가출을 감행한다고 하는데요.
천방지축 '올드 잉글리시 쉽독 11남매' 를 데리고 가출이라니.. 방송을 통해 초보엄마 밍키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열혈 침팬지 엄마들에게서 벗어나라! 새끼침팬지 홀로서기
자식만 보고 사는 침팬지 엄마 해리, 샐리
하지만 열혈 침팬지 엄마들의 극성 맞은 과잉보호 때문에 보통 6개월이면 독립하는 침팬지 새끼들이 무려 1년이 지나도록 어미곁을 떠날 줄 모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케어 능력 부족한 침팬지 엄마 해리, 샐리. 새끼들에게 침팬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학습마저 제대로 해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학습시도에도 좀 처럼 내보내주지 않는 과잉보호 엄마들.
때문에 사육사들은 '어린 침팬지의 모방학습' 을 이용하여 새끼 침팬지들의 독립심을 키워주고자 '6살 영재 침팬지, 바라카' 를 투입 한다는데요.
하지만 품에서 떼 놓지 않은 채 새끼 털끝 하나 못 건드리게 하는 극성 엄마들. 과연 '바리카' 는 새끼들에게 독립심을 가르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영재 침팬지, 바라카' 의 새끼침팬지들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뽀글이, 그리고 고양이 공장
지난 봄,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충격적인 '강아지 공장' 실태.
강아지 공장 번식견, 뽀글이
당시 만삭의 몸으로 엉덩이를 끌며 겨우 움직이던 뽀글이는 대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공장 번식견으로 학대 받으며 망가진 몸. 과연 뽀글이는 4시간 대수술을 견뎌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 뽀글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강아지 공장' 에 이어 '고양이 공장'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가격 폭락' 으로 '번식장' 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부상했다는 '고양이'
방송에서는 '뜬장' 에 갇혀 '번식묘' 로 이용되며 '고양이 그루밍' 본성 조차 잃어버린채 사는 수십 마리의 품종 묘들의 충격적인 실태를 고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