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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425회 방송 소개 ( Couple 부부 Scene 현장 Investigation 수사 )

이번회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부부수사대 CSI' 코너에서는 '나는 가짜와 결혼했다'이라는 제목으로 박승창, 김복례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모창가수 박승창 씨와 아내 김복례 씨의 사연이 방송을 탄다고 합니다. 

이제는 진짜 한류스타가 되고 싶은 남편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외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들 많다고 하니깐요, 생방송 오늘저녁 421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C (월~금) 18:10


[부부수사대 CSI] 나는 가짜와 결혼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박승창, 김복례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 거리를 나섰다 하면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쏟아진다는 아내의 사연. 

- 한 두 번이 아니다. 

- 그 세월이 무려 40년 째 계속되고 있다. 

- 사건 해결을 위해 도착한 곳은 경기도 하남시. 

- 사람들의 수군거림은 남편 때문에 비롯된다는 아내의 진술

- 남편이 가짜다?

-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  

- 외출 후 돌아온 남편을 마주하는데. 그런데. 어째 얼굴이 익숙해도 너무 익숙하다. 

- 가수 나훈아? 아니다. 나훈아를 꼭 닮은 나운하다. 

- 자신을 나훈아 짝퉁이라 소개하는 남편은 모창가수 나운하였던 것. 

-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 모창가수 1세대로 40년 동안 나훈아를 따라한 남편. 

- 국내 가장 많은 모창 가수를 갖고 있는 건 나훈아다. 

- 재작년 간암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다 고인이 된 너훈아를 비롯 니훈아 나운아 이훈아 등 100여명

- 그중 오늘 주인공인 남편은 외모도 목소리도 나훈아를 꼭 닮았다. 

-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짝퉁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 멀쩡한 치아까지 나훈아처럼 교정했다. 

- 그러다보니 40년 동안 끊이질 않는 짝퉁 소리. 

-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남편과의 외출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 식당에서 밥 한끼 먹기 어렵다.

- 모창가수로 살아온 40년 동안 진짜 가수로 불리지 못했던 남편. 

- 그 애환을 어찌 다 이해할까. 

- 그런데 그런 남편의 포기 없는 근성이 작년에 기적을 낳았다. 

- 짝퉁인생 40년 만에 본인의 곡을 냈다고. 

- 이제는 진짜 한류스타가 되고 싶은 남편의 꿈은 이제 시작될 수 있는 걸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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