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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흔히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더 소중하다고들 하는데요.
휴먼다큐 사노라면 236회 < 죽고 못 사는 할매 삼총사 이야기 > 편에서는 강원도 홍천, 권기전, 김낙경, 권인숙, '이웃집 할매 삼총사' 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이웃집 할머니 삼총사
동네에서도 유명하시다는 세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서로의 안부부터 확인하신다고 하는데요.
일명 '짝패' 로 불리며 언제나 붙어 다니신다는 79살 동갑내기, 권기전, 김낙경 할머니.
반면 3살 어린 76살 권인숙 할머니는 술과 커피를 드시지 않으시는데다 최근 허리가 편찮으셔서 농사일을 함께 하지 못해 종종 외톨이 신세가 되곤 하신다고 하는데요.
토라지는 날도 있지만, 서로가 있기에 더욱 즐거운 날들. 이번주 방송에서는 유쾌 발랄한 강원도 홍천 '할매 삼총사'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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