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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뛰어난 정책으로 조선 중기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다는 정조.
하지만 아버지 '사도 세자' 의 죽음은 정조대왕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을텐데요.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161회 < 정조와 홍국영, 두 남자의 동상이몽 > 편에서는 세손 시절부터 정조가 아끼고, 왕이 된 후 파격 인사까지 단행했던 정조와 홍국영,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손시절부터 가깝게 지냈다는 정조와 홍국영.
하지만 왕의 충실한 조력자라 생각했던 정조는 왕 위의 권력을 탐하는 홍국영의 탐욕에 홍국영을 역적으로 몰아 귀양을 보내게 되는데요.
권력을 위해 누이동생 '원빈' 을 후궁으로 입궁시키고, 동생인 원빈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정권 차지를 위해 왕비 '효의왕후' 까지 독살하려 했다는 홍국영.
결국 효의왕후 독살 계획이 드러나며 홍국영은 정조에 으해 숙청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정조와 홍국영, 두 남자의 동상이몽은 어떤 것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1762년 시작된 조선왕실의 비극
사도세자의 복수를 원하는 정조
복수를 이용한 한 남자
왕 위의 권력을 탐하는 홍국영
권력에 취한 홍국영의 끝없는 탐욕
역사 속에 감춰진 왕과 신하의 전쟁!


또 어메이징 스토리 < 양귀비의 치명적인 비밀 > 편에서는 하루에도 여러번 목욕을 했다는 당나라의 절세미인 '양귀비' 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단숨에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절세미인, 양귀비.
특히 어린아이 오줌 목욕, 우유(젓) 목욕 등 '피부 미인' 이라 알려진 그녀의 미모에 대해 후세.. 아니 지금까지도 그녀의 미용 비법이 회자 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도대체 양귀비가 하루에도 몇번씩 목욕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토해 그 비밀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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