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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25회 '도둑 사위와 금쪽 같은 내 딸'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꽃보다 망치! 가업을 잇는 딸은?'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20년 퓨전 요리 주점 운영, 김민수, 금지옥엽, 종갓집 종부, 나영, 안씨 감찰공파 20대 종손, 미국인 연하 남편, 아란'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딸이 결혼을) 반대했어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선택한 딸 

걱정과는 달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딸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선택한 그 사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도둑 사위와 금쪽 같은 내 딸

- 20여년 퓨전 요리 주점 운영, 김민수 씨

-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키운 딸

- 학창시절부터 부모 속 한 번 썩인 적 없던 딸

- 몇 년 전 결혼 문제로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 딸이 선택한 배우자는, 지금껏 딸이 살아왔던 배경과는 사뭇 다른 환경에 놓인 사람

- 평소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보고 자란 딸이,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민수 씨

- 결혼 반대 끝에 집을 나가겠다는 선언까지 할 정도로 심하게 반대

- 긴 설득 끝에 결국 민수 씨의 허락을 받은 딸과 사위

- 막상 딸이 결혼하고 나서 행복하게 잘사는 걸 보니,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고


- 첫 번째 후보

- 종갓집으로 시집간 나영 씨

- 나영 씨의 남편은 광주 안씨 감찰공파 20대 종손

- 남편을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나영 씨

-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정 깊은 남편에게 호감이 생겼고, 몇 번의 만남 끝에 사랑이 싹텄다

- 시댁은 1년에 제사만 13번 치르고, 제사 때마다 백 명도 넘는 손님이 다녀가는 종가댁

- 5년 차 주부지만 상을 차리는 법부터, 예법까지...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는 종가댁 살림

- 어렵고 고되지만 19대 종부인 시어머님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종부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나영씨


- 두 번째 후보

- 연하의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아란 씨

- 두 사람은 결혼 한지 이제 2주밖에 되지 않은 신혼

- 4년 전, 미국 어학연수를 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난 아란 씨

- 다정하고 자상한 그에게 푹 빠져버렸다

-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

- 부모님은 한국인과 정서적,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사위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

- 결국, 미국에서 의과 대학을 다니고 있던 남편은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에 왔다

- 아란 씨가 한국에서 스타 영어 강사로 활동하는 동안 

- 남편은 아란 씨의 부모님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말도 열심히 배웠다

- 사위의 진심을 느낀 부모님은 결국 결혼을 허락했고, 

- 두 사람은 현재 따끈따끈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민수 씨의 딸은 누구일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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