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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428회 방송 소개 (자살률)

'미니다큐 36.5' 코너에서는 '서초소방서의 36.5' 라는 제목으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주내용은 '서초소방서, 303명 소방관, 구조대, 구급대, 생활안전팀, 허위신고, 트라우마, 순직률, 말벌 퇴치, 화재 진압, 인명구조, 동물구조,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등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으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C (월~금) 18:10


[미니다큐 36.5] 서초소방서의 36.5


-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 현장. 

- 모두가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올 때, 반대로 위험한 곳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 바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 

- 화재 진압은 물론 인명구조, 거기에 동물구조까지

- 생명과 연관된 일이라면 못 하는 게 없는 소방관

- 이들을 우리는 슈퍼맨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이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아들인 평범한 사람들

-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뒷이야기

- 총303명의 소방관이 근무하고 화재 진압, 구조대, 구급대, 생활안전팀으로 나뉘어 

- 활동하고 있는 서초소방서

- '안전! 안전! 안전!’을 외치며 시작된 이 날의 첫 출동

- 무더운 여름이면 증가하는 말벌 퇴치

- 연이은 폭염은 소방관을 두 번 죽이는 야속한 날씨다. 

- 인명구조 시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장비만 방화복, 도끼, 공기호흡기, 장갑, 휴대 탐조 등으로 무게만 30kg

- 체감온도는 50℃에 육박해서 5분만 지나도 속옷이 다 젖을 정도다. 

- 하지만 장비의 무게보다 생명을 못 구했을 때의 그 마음이 더 무겁다는 소방관들. 

- 반드시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 대기 중에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장비 점검도 빼놓지 않으며 

- 대기는 일상, 긴장은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 하지만 이런 소방관들에게도 고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허위신고. 

- 인명피해와 연관이 없는 동물구조는 각 구청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 홍보부족과 인식부족으로 출동 건수는 줄지 않고 있고

- 축구공을 건져 달라, 날파리를 잡아달라는 등의 가벼운 신고들은 

-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관들을 허탈하게 만들어 버린다. 

- 여기에 더욱 소방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정신적인 트라우마. 

- 끔찍한 사고현장을 접했을 때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심리적인 고통이 계속되는 것

- 실제로 최근 5년간 소방관의 순직률보다 자살률이 높다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

- 소방관 한 명당 1300명의 시민을 지켜야 하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 촬영에 협조해주신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초소방서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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