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속 비밀의 섬, 강태공의 하루, 강원도 춘천, 안길형, 9년전 송전탑 공사, 화전민, 통통배, 호수 낚시, 민물고기, 더덕, 약초, 회덮밥, 매운탕, 내 맛대로 산다, 생방송 오늘저녁, 427회

mbc 생방송 오늘 저녁 427회 방송 소개

오늘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내 맛대로 산다' 코너에서 '육지 속 비밀의 섬, 강태공의 하루'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아무도 살지 않은 육지 속의 섬에서 살아가는 안길형 (72)씨!

기대되는데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으니깐요, 이번 427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C (월~금) 18:10

[내 맛대로 산다] 육지 속 비밀의 섬, 강태공의 하루

- 강원도 춘천, 아무도 살지 않은 육지 속의 섬, 안길형 (72)씨

- 19년 전, 송전탑 공사를 위해 찾았던 이곳

- 공사 직후 모든 일을 내려둔 채 내려와 예전 화전민이 살 던 집을 고쳐 19년째 살고 있는 주인공 

- 사람이 오가기 힘든 곳

- 통통배를 타고 호수에서 즐기는 낚시

- 집앞 연못에 잡아온 민물고기를 기르며 산에서 캔 더덕, 약초와 함께 회덮밥, 매운탕 등 푸짐한 한상

- 직접 만든 운동기구로 건강을 챙기고 

- 방금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별식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는 안길형 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