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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7월 11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바늘 한 땀으로 연 매출 6억을 번 박재길 씨> 편에서는 '동네 수선집' 으로 월 5천만원의 매상을 올리는 그야말로 동네 수선집의 반란, 억대 서민갑부 박재길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7살에 양복기술을 배우기로 했다는 주인공.
가난을 뿌리치기 위해 양복쟁이가 된 그는 '신의 손' 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손기술로 23살 되던 해 시골 읍내에 번득한 양복점을 차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기성복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맞춤양복 시장이 죽어 불과 6개월만에 돈 한푼 못 건지고 가게를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한방을 노리며 의상실, 세탁소, 학생복 판매점을 운영했다는 주인공.
그러나 모든 사업이 실패로 끝났고, 급기야 친구의 제안으로 시작한 전기사업 마저 친구의 어음부도로 50억이란 큰 빚과 6개월간의 징역살이를 경험했다고 합ㄴ디ㅏ.


마흔이 넘어서야 겨우 마음을 다잡았다는 주인공.
대기업 수선실에 취업하면서 새로운 틈새시장, 수선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동네에 차린 조그마한 수선가게.
동네 옷수선집을 운영하면서 대기업의 문을 두드려 6개월만에 대기업 일감을 수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연매출 6억원을 기록한다는 주인공.
오늘 방송에서는 '신의 손'으로 재기한 동네 수선집, 억대 부자 서민갑부 박재길 씨의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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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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