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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가족 모두의 축복 속에 태어나는 아기.
하지만 동생 이라는 낯선 존재를 맞아야 하는 첫째에게 동생의 탄생은 불안감을 주기도 한다는데요.
한국에 산다 76화 < 영국 아빠 톰의 둘째맞이 대 작전 > 편에서는 동생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끼는 4살 아론을 위한 영국 아빠 톰의 아들을 위한 둘째맞이 교육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 유학 중 만났다는 톰, 민지 부부.
한국으로 돌아가는 민지 씨를 따라 무작정 한국행을 결심했다는 영국인, 톰.
결혼 5년 차인 톰, 민지 부부에게는 4살 아들, 아론과 곧 출산을 앞둔 둘째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둘째 출산을 위해 입원한 아내 대신 집안일과 육아를 맡게 된 영국 아빠, 톰.
서툰 집안일만도 벅찬 톰 씨는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 에너자이저 아들 아론 까지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4살 아들 아론 때문에 걱정이 많다는 부부.
둘째가 생기고 엄마의 배가 불러오면서 아론이 불안함을 느꼈는지 부쩍 짜증도 늘고 눈물도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국 아빠, 톰 씨가 준비한 아들을 위한 둘째 맞이 교육.
그러나.. 동생을 보러 가는 날, 아들 아론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여동생 만나기를 거부하는 오빠, 아론.
이번주 방송을 통해 아론 남매의 첫 상봉기와 더불어 영국 아빠 톰 씨 가족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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