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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이 선물을 준다?!
요상한 길거리 선물이 부담(?) 스럽다는 탈북 새내기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44회 < 2016, 탈북 새내기의 두근두근 첫 경험 > 편에서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탈북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남한 정착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한의 과한(?) 서비스가 당황스러워요!
길거리 선물을 보며 "나한테 왜 이런 걸 준단 말임까?" 외친다는 남한 생활 4개월차, 채설향
한국 생활 4개월차 그녀에겐 아직도 낯선 광경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늘 들어도 흥미로운 채설향 씨의 남한 정착기, 이번주 방송에서는 더욱 강력한 에피소드를 쏟아낸다고 하네요.


쓰레기도 공부하고 버려야 한다!
남한생활 3년차, 북한버스 차장 출신, 박은미
'분리수거' 가 어려워 쓰레기통까지 뒤져야 했다는 박은미 씨.
사실, 분리수거는 한국인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데요. 북한에서 온 탈북민들에게는.. 정말 낯선 경험이 아닐까 싶긴하네요.


올림픽 대교! 미제말은 어려워!
콩글리시 부적응자, 남한 생활 2년차, 한송이
한국에 '올림픽대교' 라는게 있어서 놀랐다는 한송이 씨.
벌써 남한생활 2년차 인데도 영어가 낯설고 힘들다고 하는데요.
한류 좋아하는 송이 씨와 어울리지 않는 고민. 하지만 그러고보니 얼마전 댄스 연습하며 '원, 투, 쓰리, 포' 에 당황해 눈물 흘렸던 경험까지 있었네요.


뿐만 아니라 이번주 방송에서는 식당 알바를 하다 졸지에 '이모'가 되어버린 사연 등
남한생활 1년차, 이안니 씨와 새로운 탈북미녀, S라인의 몸짱 탈북 미녀, 전유빈 씨의 한국 정착기와 탄탄 몸매 운동법 등 방송을 통해 그들의 좌충우돌 한국생활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북에 딸을 두고 온 탈북자 아버지의 애절한 편지' 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남한생활 2년차, 강리혁 씨가 읽어주는 아빠의 편지.
강리혁 씨의 이야기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편지 속'에 담긴 북에 남겨진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슴 아픈 현실.. 에 대한 절절한 사연이 너무나 가슴 아프네요.

 

진행 : 남희석, 박은혜
출연 : 전유빈, 이안니, 박은미, 강철환, 강리혁, 김주성, 이소연, 채설향, 채수향, 정민우, 신은하, 김아라, 이향미, 한송이, 유현주, 량진희,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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