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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역사저널 그날 136회 '광복절 특집, 의열단 김상옥, 일제의 심장에 폭탄을 던지다' 방송 소개 (역사저널 그날 다시보기, 책, 최원정 아나운서,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박금수)

지난주 '전쟁의 서막, 몽골 사신 저고여 살해되다'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의열단 김상옥, 일제의 심장에 폭탄을 던지다'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김상옥, 종로경찰서 투탄 사건, 의열단, 김원봉, 7가살 5파괴, 동양척식주식회사, 매일신보사, 사이토 총독 암살, 폭탄 반입 사건, 조선인 경찰, 황옥, 이중 간첩'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KBS1 (일) 21:40


1923년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

의열단원 김상옥 

일제의 심장에 폭탄을 던지다 

독립운동 탄압의 본영 

종로경찰서 

일제가 행한 끔찍한 고문 

목숨을 아끼지 않고 투쟁했던 김상옥 의사의 의열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한 1923년의 그날

광복절 특집 

의열단 김상옥, 일제의 심장에 폭탄을 던지다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광복절 특집, 의열단 김상옥, 일제의 심장에 폭탄을 던지다

- 1923년 1월 12일, 종로경찰서에서 터진 폭탄

-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을 탄압하던 악의 중심, 종로경찰서

- 일제를 전율케 한 '종로경찰서 투탄(投彈) 사건’

- 독립운동가들에게 잔혹한 고문을 자행하기로 악명 높았던 종로경찰서에 던져진 폭탄

- 일제에게 탄압 당하던 조선인들의 민족혼을 크게 일깨웠다.

- 일경, 사건의 배후로 ‘의열단’을 지목

- 의열단(義烈團) : 김원봉을 단장으로 1919년 만주에서 조직된 항일 무장 독립운동단체

- 김상옥 의사

- 의열단, 대규모 폭탄 거사에 실패하다!

- 1923년 3월, 의열단이 준비한 대규모 폭탄 거사가 무산

- 의열단의 목표 ‘7가살 5파괴’

- 동양척식주식회사와 매일신보사 등을 파괴하고 사이토 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계획

- 거사를 목전에 앞두고 경성과 신의주의 의열단원 숙소에서 상해로부터 반입해 온 무기들이 압수

- 의열단원 18명 체포

- 체포된 18명 중 경기도 경찰부의 경부인 조선인 경찰 황옥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 황옥이 일제의 밀정으로 의열단에 가입한 것인지

- 친일파로 위장한 의열단원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미궁 속에서 열린 황옥의 최후 공판! 

-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 김상옥 의사의 최후

- 일제 군경들에게 발각된 김상옥 의사의 은신처 효제동

- 1923년 1월 22일 새벽, 일본은 김상옥을 잡기 위해 군경 천여 명을 동원하여 포위

- 세 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시가전

- 양손에 권총 두 정을 쥔 채, 홀로 일본 군경을 처단해 나가던 김상옥 의사

- 결국 1대 1000의 혈투 끝에 남은 단 하나의 탄환으로 자결을 선택

- 최후의 순간까지 ‘의열(義烈)’의 정신을 잃지 않은 김상옥 의사

- 그가 스스로 목숨을 바치면서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 무장독립 항쟁으로 뜨거웠던 ‘의열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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