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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부부수업 파뿌리 35회 '몽골에서 온 아내, 한국 생활 8년차, 양평 몽골 댁의 눈물' 방송 소개 (부부수업 파뿌리, 리마인드 웨딩, 솔루션, 미소천사정은아, 아나운서 정은아)

지난 34회 방송 보셨나요? 

'이 죽일 놈의 사랑, 거식증 아내의 분노, 앞집 여자, 의부증, 신데렐라, 극단적인 선택, 참기만 하는 남편, 늘 화를 내는 아내, 짜증, 최면 치료, 19년차 부부 이야기' 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생각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 준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35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요 내용은 '타향살이, 우울증, 몽골식 육아, 아이 방치, 한국식 육아, 중국 페스티벌, 운명처럼 만난 부부' 라고 합니다.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본방사수 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MBN (월) 21:50 


한국 생활 8년차 양평 몽골 댁의 눈물

아내 : 몽골에서 온 님카 냠체첵이라고 합니다

남편 : 이렇게 사는게 힘든 게 뭐가 있냐?

아내 : 그냥 생각해보면 제가 좀 불쌍하기도 해요

아내 : 그냥 살지 말자고 제발

남편 : 그럴까? 


- 몽골에서 온 아내

- 님카 냠체첵

- 국적과 언어가 모두 다른 부부의 난관… ‘ 

- 중국의 한 페스티벌에서 운명처럼 만난 부부 이야기

- 언어, 국적, 나이 등 모든 것이 달랐지만 사랑에 빠졌고 결혼에 골인

- 남편이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좋았다는 아내는 남편을 따라 한국에 와 살게 된다

- 하지만 한국에 오고부터 아내의 결혼생활은 180도로 바뀌는데 ...

- 남편은 아내에게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고

- 한국식 육아를 못한다는 이유로 딸과도 8년째 떨어져 살게 된다

- 타향살이에 만날 친구도 딱히 없어 아내는 지쳐버리는데 ... 

- 한국에 온 지 8년이 지났지만 편해지기는커녕 그녀는 점점 힘들다는데…

- 그런 아내가 답답한 남편

- 하루 20시간 가까이 일을 하는 남편 

- 아내가 조금만 도와주면 돈을 더 벌 수 있고, 그러면 아이들을 부족하지 않게 키울 수 있을 것

- 몽골식 육아 

- 아이를 방치하고 사람들을 만나러 밖으로 나가버리는 아내

- '왜 나만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든다는 남편

-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도 ‘외롭다’는 말을 달고 사는 아내

-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며 걸핏하면 우는 아내

- 덩달아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는 남편

- 두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진행 : 정은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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